오스트리아 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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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이후 ==
[[파일:Linz, gedenksteinHafen - Gedenkstein für Hans Preiner 1934.jpg|섬네일|left|전쟁 도중 경찰관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기념비]]. [[린츠]]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내전이 끝이 나자 수천명이 넘는 시민들과 군인들이 죽고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조국전선 (오스트리아)|조국전선]]을 기반으로 하는 [[오스트리아 연방국]]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 국가는 [[아돌프 히틀러]]에 의한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인해 붕괴되었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5년]]까지 연합군의 [[오스트리아의 연합군 군정기|통치]]하에 놓게 되었다. 한편 아홉명의 [[공화수호동맹]] 사령관은 비상[[계엄]]을 내렸다. 심지어 1,000명이 넘는 사람들도 체포되어 사회주의 정치가들도 모두 체포되었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 연방국의 사상은 [[이탈리아]]의 [[파시즘]]과 [[오스트리아]]를 합한 [[오스트로파시즘]] 사상이 만들어지게 되고, [[보수주의]]를 믿는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들이 늘어났으며, [[파시즘]]과 [[나치즘]]의 사상과 가까워지게 된다. [[조국전선 (오스트리아)|조국전선]]의 경우 [[보국단]]과 [[오스트리아 기독사회당]]을 계승하여 합법적인 [[권위주의]] 정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