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게임 엔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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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첫 버전(1.0.0)은 데이비드 헬가슨, 조와치 앤티 및 니콜라스 프란시스가 제작하였다. 2005년 6월 6일, "게임 개발의 대중화"를 내걸고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를 위해 보급형 게임 엔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첫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니티는 [[파이널 컷 프로]] 제품의 [[드래그 앤드 드롭]]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받았다. 처음에는 [[Mac OS X]]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소수의 플랫폼에만 유니티를 배포하였다. 버전 4.3.1.은 [[Windows]]과 [[Mac OS X]]를 포함하여 모두 12개의 플랫폼에 제공된다.
 
벤처 비트 (BentureBeat)는 2012 년에2012년에 유니티 테크놀로지와 같이 독립적으로 생산된 게임의 흐름에 많은 기여를 했다. 130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iOS]], [[Android]], [[콘솔]], [[PC]] 및 [[웹]] 기반 게임에 화려한 그래픽을 만들기 위해 도구를유니티를 사용하고 있다.
 
버전 5.0이 출시된 이후, 유니티는 초보 개발자들이 게임을 분별없이 대량으로 게임을 제작 배포하는 것 때문에 비판을 받는다. 이에 대하여 CEO 존 리시티엘로(John Riccitiello)는 한 인터뷰에서 "가능하다면, 5천만 명이 유니티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비록 그 목표를 바로 이루지 못하겠지만,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쉽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자가 아닌 기술의 소비자로만 남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창조적인 개발자가 되어야 세상이 더 발전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게임 개발을 보편화하는데에 따르는 일시적인 부작용이라고 답했다.<ref>{{cite web|title=The chaos of democracy|url=http://www.develop-online.net/analysis/the-chaos-of-democracy/0208628|publisher=Develop Online|accessdate=August 14, 201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