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 개의 출처 구조, 2 개의 링크를 깨진 것으로 표시 #IABot (v2.0beta10)
5pm.hazyblue (토론 | 기여)
37번째 줄:
 
== 이력 ==
3번의 학력고사 도전 후 [[196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합격 (경영학 복수전공), [[대한민국 육군|육군]] 학군장교([[ROTC]])로 임관때 [[대한민국의 국방부장관|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병기 장교의 보직을 받고 [[통역장교]]로 선발되어 군 교범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ref>[http://blog.daum.net/chant1o1/13311149 문국현·이인제·권영길 문국현 ″문화정책이 창조한국 조타수]{{깨진 링크|url=http://blog.daum.net/chant1o1/13311149 }}</ref> [[베트남 전쟁]]에도 잠시 참전한참전{{출처|날짜=2018-11-30}}한 그는 육군 중위로 만기 전역했다.
 
대학교 4학년 때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의 전 재산 사회 환원 사실을 알게 된 후 유일한 박사를 평생동안 존경하는 인물로 삼았다고 밝혔다.{{출처|날짜=2018-11-30}} 이러한 영향으로 전역 후 1974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하게 됐다. 197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회사에서는 전산실장을 맡아 당시 한국에 초기이던 전산시스템을 도입했다. 1984년에는 회사에서 안식년을 받아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둘러보았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유한킴벌리의 환경보호운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고 2003년에는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총괄 사장까지 겸하게 됐다.
 
=== 유한 킴벌리 ===
50번째 줄:
;최근 활동
"지속가능경영"을 도입하여 2006년부터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냈다.<ref>[http://www.yuhan-kimberly.co.kr/renewal/sustn/sustn_01.asp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ref>
2006년에만 매출액 약 7.7%성장 순이익률 10.9%의 성장을 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총 112.5억원을 투자했다.{{출처|날짜=2018-11-30}}
2007년 3월 2일에는 경기도 기흥에 [[킴벌리클라크]]의 글로벌 R&D센타를 유치했다.
2007년 3월 8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하는 [[UN]]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했다.
62번째 줄:
2007년 8월 23일,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킴벌리클락 동아시아 총괄사장직 그리고 KT 사외이사직을 사임하고,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0161555211&code=910100 지지율 조사, 경향신문]</ref> 10월 30일 [[창조한국당]]을 창당하고 [[이용경]] 전 [[KT]]사장, 이정자 [[녹색구매네트워크]] 상임대표와 함께 공동대표가 됐으며 11월 4일 대선 후보로 추대됐다.
 
11월 18일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정책연합을 통한 단일화를 제안한데제안한 데 대해 11월 20일 문국현 후보가 "실정한 사람들과 단일화를 할 수 없다"며 "정 후보에게 국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후보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일화 문제를 토론할 수 있다"며 "정권 연장 차원의 단일화가 아닌 정권교체, 시대교체 차원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협의 가능성은 남겨뒀다.<ref>{{웹 인용 |url=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11/h2007112018253121060.htm# |제목=문국현 "정동영 사퇴하라" |확인날짜=2010-04-29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23165628/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11/h2007112018253121060.htm# |보존날짜=2011-11-23 |깨진링크=예 }}</ref>
 
11월 25일 대통합민주신당 [[유시민]] 의원의 자신에 대한 비판에 관련해 "유시민 의원이 그간 보여온 정동영 후보에 대한 태도와 발언에 비춰 볼 때 정 후보 지지야 말로 완벽한 자기부정"이라며 "2004년, [[열린우리당]]이 과반의 의석을 얻고 바로 시작된 이른바 '실용, 개혁' 논쟁부터 최근의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 과정까지 참여정부 기간 거의 대부분을 유 의원은 정동영 후보를 인정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 의원이 참여정부의 관점에서 매사를 해석하려 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나 일관성은 가져야 한다. 그래야 설득력이 생긴다"며 "매 시기 자신의 정치적 고향을 이해관계에 따라 부정하고 인정하며 줄다리기 하는 정치 말고, 당당하게 평가할 건 평가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는 정치야말로 유 의원이 늘 주장하던 참정치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같은 당을 하고 있는 140명 의원들의 면면을 보라"며 "참여정부 임기 내내 대통령과 정부를 부정한 사람들이 절반을 넘어 거의 70 내지 8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그런 당에 몸담고 있는 유 의원이야말로 자기부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0659530 文후보 측 "유시민, 자기부정 말아야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