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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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와 강정마을 입장의 차이 ===
강정마을회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토지 수용|토지를 강제로 수용]]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2010년]] [[7월]] 반대하는 주민들의 토지를 강제로 수용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강정마을회는 [[대한민국 해군]]이 공탁금을 가져가지 않으면 [[양도소득세]]의 10%가 붙는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하여 [[대한민국 해군]]을 주민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협박죄]]로 고소 및 고발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m.jejudomin.co.kr/articleView.html?idxno=16811&menu=2 |제목= “강정주민 명예훼손·협박 등 책임 물을 것”|출처 = 제주도민일보 |게재자저자 = 이정원 기자 | 날짜=2011.-06.-13 14:53:45 }}</ref>
 
2010년 11월 15일,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마을에 들어설 예정인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이날 제주도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제주도와 의회, 강정마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발전계획안을 정부에 제안하면 행정안전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우 지사는 전임 김태환 지사가 확정한 해군기지 건설방안을 반대해왔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donga.com/3/all/20101116/32622527/1 |제목= 우근민 제주지사 “해군기지 수용”|출처 = 조선일보 |날짜=2010-11-16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