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계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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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계획은 60년대 말에 계획되었던 [[행성 대탐사 계획]]과 비슷하다. 행성 대탐사 계획은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행성들이 딱 맞게 정렬되어 탐사선 2개로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당시에는 행성)을 [[근접통과]] 방식으로 탐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세워진 것으로,<ref>{{웹 인용|url=http://voyager.jpl.nasa.gov/science/planetary.html|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1209000000/http://voyager.jpl.nasa.gov/science/planetary.html|archivedate=2013-12-09|deadurl=no|title=Planetary Voyage|date=2013-10-30|publisher=USA.gov|accessdate=2014-02-04}}</ref> 두 탐사선을 각각 "목성-토성-명왕성" 및 "목성-천왕성-해왕성"으로 보낼 계획이었다. 행성 대탐사 계획은 결국 자금 중단으로 취소되었지만, 세부 사항들은 보이저 계획으로 넘어가 명왕성을 제외한 나머지 행성들을 탐사하였다.
두 탐사선 중 먼저 발사된 탐사선은 [[보이저 2호|2호]]로,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모두 [[근접통과]]하는 궤도로 발사되었다. [[보이저 1호|1호]]가 더 늦게 발사되었으며, 토성의 위성 [[타이탄 (위성)|타이탄]]을 거쳐가는 궤도로 발사되었다.<ref name="Swift1997">{{서적 인용|저자=David W. Swift |제목=Voyager Tales: Personal Views of the Grand Tour |url=https://books.google.com/books?id=E-NGFqfq1LsC&pg=PA69 |
1990년대에 보이저 1호는 먼저 발사되었지만 더 느렸던 [[파이어니어 10호]]와 [[파이어니어 11호|11호]]를 추월했고,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인공 물체가 되었다. 이 기록은 거의 깨지지 않으리라 여겨지고 있는데, 발사 속도가 더 빨랐던 [[뉴 허라이즌스]] 탐사선조차 보이저 1호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보이저 1호는 파이어니어 10호와 서로 [[태양계]] 반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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