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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찬예식은 초대교회 시기의 성경 말씀과 통합된 성찬으로 함께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예식<ref>박해정. 《빛을 따라 생명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드리는 예배》. 서울: 동인, 2016. </ref>에서 점차 [[보편교회]] 시기인 3세기와 4세기에 말씀과 분리된 예전으로 발전하였다. 점차 성직자가 예전 처음부터 오로지 떡과 포도주를 들고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예전을 진행하고, 성도들은 뒤에서 십자가와 잔을 든 성직자의 뒷모습만 보는 형태로 진행되었고, 성찬 순서에 따라 성직자는 성도들에게 떡과 포도주 분배시에만 돌아서고 성찬식은 다시 십자가를 향한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서방교회의 예식 변화===
초기 성찬예식은 5개 지역의 연합체인 [[공교회]] 즉 로마제국의 천도로 형성된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중심하여 구체적인 예식으로 발전하였고, 서방교회는 헬라어로 작성된 동방교회의 성찬 예식을 라틴어 번역과 그에 따른 성찬곡의 변화 수준에서 서방교회 성찬예식, 즉 서방교회 성찬예식의 성찬 전통이 형성되었다. 서방교회 역시 성직자의 집례는 성도들보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동방교회의 예식을 따랐고, 서방교회에서는 점차 떡을 주되 포도주는 주지 않는 형태가 되었다.
 
===개신교회의 성찬변화와 종교 음악===
서방교회 내에서 16세기 [[종교개혁]]으로 [[개신교]] 성직자가 공동의 성찬 즉, 성직자가 성도들을 바라보고 떡과 포도주를 함께 나누는 성찬을 집례하기 시작하였고, 개신교 교회는 점차 예배와 교회 문화적으로 [[바흐]], [[헨델]]과 같은 작곡가들과 성찬식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개신교회음악을 발전시켰고, 초대교회의 전승을 따라 십자가만을 향하기보다 성도들을 향한 성찬예식을 발전시켰다. 매주 또는 매달 시행하는 성찬예식은 성도를 향하고, 떡과 포도주를 성직자와 성도가 함께 나누는 성찬예식은 새로운 교회 음악과 서방교회 전반의 성찬예식에 변화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