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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오션'''({{Llang|en|ParanOcean}})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이다. 그 이름은 [[마인크래프트]]의 닉네임을 정할 당시 BlueOcean이 선점되어 대안으로 고른 것으로, PureunBada로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

세상에 재미없는 분야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림부터 역사, 알고리즘까지 다방면을 두루 (얕게) 공부했다. 특히 관심이 많은 분야로는 문학, 정치, 인터넷 문화, 그밖에롤스의 정의론, 샌델의 공동체주의가 있다. 전문성이 그리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서 주로 활동을 하지만, 부족한 전문성을 알차고 정확한 서술로 최대한 상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어 문법 하나는 빠삭해서, [https://uncyclopedia.kr/wiki/대한민국과아메리카합중국간의상호방위조약제4조에의한시설과구역및대한민국에있어서의합중국군대의지위에관한협정의시행에따른국가및지방자치단체의재산의관리와처분에관한법률 대한민국과아메리카합중국간의상호방위조약제4조에의한시설과구역및대한민국에있어서의합중국군대의지위에관한협정의시행에따른국가및지방자치단체의재산의관리와처분에관한법률]처럼 한국어를 난해하게 구사하는 문장이나 비문, 번역 투를 교정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흑백논리, 타자화, 권위주의, 국수주의, 맞춤법 틀리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공격적이거나, 가르치려 들거나, 우월감이 섞인 말투를 기피한다. 존경하는 정치인은 [[버니 샌더스]]이다.

한국이 구술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딱딱한 문체로 쓰인 위키백과가 부진하다는 진중권의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5147.html 견해]에 적극 동의하며<ref group="주">그러므로 '우스갯소리'라는, 다분히 입말스러운 서술이 만연한 [[나무위키]]가 득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ref>, '진지'와 '중립'이라는 대표적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특유의 딱딱한지루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재미있게 서술함으로써 위키백과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위키가 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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