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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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록에 나온 다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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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갈조식물 다시마목에 속한 [[바닷말]]이다. 대한민국, 일본, 캄차카반도, 사할린섬 등의 태평양 연안에서 서식한다. 겉으로 볼 때 줄기, 잎, 뿌리가 구분이 뚜렷하며 길이는 1.5~3.5 미터, 너비는 25~40 센티미터 정도 된다. 다시마속 식물에 들어 있는 라마닌 성분은 혈압을 낮춰 준다. 칼륨, 칼슘과 같은 성분도 많이 있으므로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염류를 섭취할 수 있다.
== 역사 ==
500년 경 편찬된 양 도홍경의 본초경주에서 보인다. "곤포: 맛이 짜며 차고 독이 없다. 주로 12 가지 수종, 앵류, 결기, 창 등을 치료한다. 동해에 난다. 오늘날엔 오직 고구려에서 나온다. 삼 두루말이 같이 말아서 끈으로 묶는다. 황흑색이 나고 부드러워 먹을 수 있다."{{fact}}
{{commonscat|Laminari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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