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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노량해전에서 명제독 진린을 구하려다 적에게 포위당하여 물에 빠져 자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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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이씨(寧海李氏)의 시조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휘하의 군관으로서 5월 7일 옥포해전에서 돌격장으로 참전하여 대승을 거두고, 6월 2일 제2차 당포해전에서는 거북선 돌격장으로 출전, 적을 크게 격파하였다.
1598년(선조 31) 노량해전(露粱海戰)에서 왜선과 접전하던 중 왜군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전공을 인정받아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1등에 녹훈되었고, 경상도 울산의 충의사(忠義祠)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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