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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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주정이 본토에 파급되는 가운데 아테네에 있어서도 기원전 636년(또는 전 632) [[키론]]이라는 사람이 이웃 나라(폴리스) [[메가라]]의 참주 [[테아케네스]]와 공모하여――일반적으로 참주간에도 국제적 협동 태세가 있었다는 점에 주의――참주를 꾀어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실패([[아크로폴리스]]에서 참사). 참주정은 일단 방지되었다고는 하지만, 솔론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그 후의 3파 정쟁(政爭) 후에 이르러서는 결국 참주정([[피시스트라투스]] 일가, 전 561 전 510)을 면할 수는 없었다. 그 후 기원전 508 507년의 [[클레이스테네스]]로부터 시작되는 민주정(데모크라티아)이다. 따라서 그 발전에 있어 다소의 차질을 수반하면서 결국 민주정에 도달된 폴리스가 많았다(메가라, 테베, 아르고스 등). 스파르타는 전형적인 제2단계에서 머물렀다고도 볼 수 있지만, 시민단 내부의 평등――서로 ‘평등자’라 부른다――하다는 점에서는, 이미 본질적으로는 아테네의 그것과 아주 똑같은 ‘전사단(戰士團) 민주정’의 단계에 들어갔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자료문헌 ==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