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 사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2003년은 1번·우익수로서 개막전 선발로서 출전하였고 갑작스런 부진으로 80경기 출전에만 그쳤지만 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 감독이자 [[2004년 하계 올림픽|아테네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당시) [[나가시마 시게오]]로부터 “이 정도로 상반신을 능숙하게 사용한 타자는 본 적이 없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듬해 2004년에는 9년 만에 지바 롯데의 감독으로 복귀한 [[보비 밸런타인|바비 밸런타인]]이 등번호 ‘2’번을 희망하면서 구단 측이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등번호를 ‘3’번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