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 (수) 14:26 판 편집 Ykhwong (토론 \| 기여) 인터페이스 관리자, 관리자 721,429 편집 잔글 121.176.106.73(토론)의 편집을 Ykhwong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태그: 일괄 되돌리기 ← 이전 편집		2018년 12월 8일 (토) 00:45 판 편집 편집 취소 Haksan Muduri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2,404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앱 편집 다음 편집 →
1번째 줄: '''의사 역사학'''(擬似歷史學, pseudohistory) 또는 '''유사 역사학'''(類似歷史學), '''사이비 역사학'''(似而非歷史學)은 역사인 듯하나 공인된 역사 기술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그 결론을 훼손하는 주장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회의론]]에서 쓰인다. 새롭고 확실하지 않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사적 증거로 국가·정치·군사·종교 등에 대한 쟁점이 되는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경우에 종종 ~~의사 역사학으로서~~사이비역사학으로서 배척한다.<ref>{{언어링크\|en}} [http://skepdic.com/pseudohs.html pseudohistory], Skeptic's Dictionary</ref> 사이비역사학은 그 목적이 사실에 대한 해명이나 대상에 대한 합리적 이해가 아니라, 자신이 품고 있는 욕망에 대한 정당화다. 따라서 사이비역사학을 수용한 사람들의 사고는 끝없이 확증 편향적 형태를 띠고, 사실과는 거리가 먼 자신들만의 주관적 세계로 침전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의사 역사학으로는 [[재야사학]]이 있다. 재야사학자의 대다수는 역사 전공자가 아니며, 주류 한국사학계와 다른 해석을 많이 내놓고 있다. 일부 재야사학자들은 [[환단고기]], 필사본 [[화랑세기]]와 같은 논란이 있는 저서들을 진서(眞書)로 가정하고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기존 역사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이비역사학은 '[[쇼비니즘]]'과 밀접하게 결합돼 있다는 점에서 특히 큰 위험성을 안고 있다. 사이비역사학은 위대한 역사와 거대한 영토를 강박적으로 선호하며, 이를 윤리적 당위로 제시한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회의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에는 '친일 식민사학'이라는 낙안과 함께 공격을 가한다. 상대를 친일파라는 '절대악'으로 규정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은 선동 수단이다. <ref>{{서적 인용\|last=젊은역사학자모임\|title=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publisher=서해문집\|year=2018\|isbn=9788974839642\|url= \|page=5~6}}</ref>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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