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재단법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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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 목적 ==
미르재단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원형 발굴, 문화 브랜드 확립, 문화예술 인재 육성 등을 목적으로 문화 전문 재단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대대적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기금의 전액을 유용할 목적으로 설립했다는 진술 등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94321 “미르재단, 기금전액 유용 목적으로 설립” 진술]2016년 11월 8일, 문화일보 민병기, 정철순 기자</ref>
 
== 논란 ==
대대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이와 관련된 인물, 또 다른 비리 등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우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최순실]]이 그 배후이며,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미르재단에 30개의 기업이 총 486억원의 기부금을 낸 것에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8&aid=0000173136 <TV조선 단독> 재단법인 미르, 30개 기업이 486억 냈다]2016년 7월 26일, TV조선</ref> 또 [[청와대]] 수석 [[안종범]]이 이를 지원하는 등 깊숙히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더욱 큰 논란이 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73134 <TV조선 단독> 청와대 안종범 수석, '문화재단 미르' 500억 모금 지원]2016년 7월 26일, TV조선</ref>
 
그 외에도 [[국민의당]] [[박지원 (1942년)|박지원]] 의원은 미르재단의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K'를 합치면 '미륵'이 된다는 주장을 했다. 또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사이비 종교]] 관련 의혹 등과 관계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ref>[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04265 박지원 “미르와 K스포츠 합치면 ‘미륵’…박 대통령, 사교에 씌었다”]2016년 10월 27일, 쿠키뉴스</ref>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에 대하여 [[삼성그룹]]과 [[박근혜 정부]] 간 정경유착의 결과물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이재용 (기업인)|이재용]] 1~2심 재판부 모두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적용된 제3자 뇌물공여 및 횡령 혐의에 대해 전부무죄를 판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0517328270252|제목=이재용 부회장 석방…뇌물 1심 89억→2심 36억 - 머니투데이 뉴스|언어=ko|확인날짜=2018-07-07}}</ref> [[박근혜]] 1심 재판부 또한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에 적용된 제3자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80406002100044&input=1363m|제목=박근혜 전 대통령 공소사실 및 1심 판단|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언어=ko-KR|확인날짜=2018-07-0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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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분류:2015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