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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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극 (토론 | 기여)
잔글 턱시도 보다 하얀색 비율이 더큰 젖소 무늬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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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 문단|날짜=2018-08-07}}
한국의 길고양이를 "코리안 쇼트헤어"나 줄임말인 "코숏"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품종명이 아니라 한국의 애묘인들이 한국 길고양이를 일컬어 부르는 애칭이다. 한국 길고양이의 시초는 삼국시대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되었을 때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라고 전해지며, 5~6세기경 고양이가 새겨진 가야토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한민족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다. 민화에도 등장하며, 조선시대 숙종에 의해 왕실에서도 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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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코리안 쇼트헤어는 뚜렷하거나 일치하는 유전적인 특징이 발현되지 않는다. 혼혈이 잦은 집고양이이므로, [[러시안 블루]]나 [[시암고양이]]처럼 특정한한 무늬를 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무늬로는 "고등어태비"라고 부르는 고동색 줄무늬와 세가지색이 불규칙적으로 섞여있는 "삼색이" 무늬, "치즈 태비"라고 불리는 노란색 줄무늬 등이 있다. 목·배·발·머리·꼬리등 몸의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검은색인 "턱시도" 무늬도 있다.그리고 턱시도보다 하얀색 비율이 더 큰 "젖소"무늬되 있다. 한국에서는 코리안 쇼트헤어가 전체 고양이의 3분의 2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