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식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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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유공'''(劉恭, ? ~ ?)은 후한 초기의 인물로, 태산군 식현(式縣) 사람이다. 전한 성양경왕의 후손으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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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劉恭, ? ~ ?[[52년]])은 [[신나라]] ~ [[후한]] 초기의 인물로, [[태산군]] 식현(式縣) 사람이다. [[전한]] [[유장 (성양경왕)|성양경왕]]의 후손으로, 아버지 [[유맹 (식후)|유맹]]은 본래 [[열후]]였으나 전한이 멸망하면서 서민이 되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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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무 3년(27년), [[후한 광무제|광무제]]가 동쪽으로 달아나는 적미군을 의양(宜陽)에서 가로막았다. 적미군은 유공을 사자로 보내 항복하였다. 이후 유공은 경시제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사록을 죽이고 스스로 옥에 들어갔는데, 광무제는 유공을 용서하였다.
 
건무 연간,훗날 [[유리 (수광후)|유리]]의 빈객들에게 피살되었다. 유리는 경시제의 아들로 [[유보 (패헌왕)|패헌왕]]의 빈객이었는데, 유분자가 경시제를 죽였다고 여겨 유공을 죽임으로써 원수를 갚은 것이었다. 광무제는 유리를 용서하였으나, 이후 조서를 내려 제후의 빈객 수천 명을 주살하였다. 건무 28년(52년)<ref>범엽, 《후한서》 권1하 광무제기 下</ref>의 일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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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후한 사람]]
[[분류:생몰년생년 미상]]
[[분류:52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