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음악 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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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그들은 1992년 부터 방송 활동을 하였다. 이후 1995년 까지 3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리믹스 앨범을 내고 해체하였다.
 
'''[[현진영]]과 와와''' 출신답게 뛰어난 춤 솜씨는 물론 백댄서 출신이라는 핸디캡을핸디 캡을 넘어서는 뛰어난 음악 실력과 오랜 외국생활로외국 생활로 익힌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다운 앞서나가는 패션을 선보였다. 댄스음악을댄스 음악을 하는 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중의 인기는 물론 음악 마니아와 동료 가수들에게까지도가수들에게 까지도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활동당시는활동 당시에는 물론 해체 후 지금까지도 "듀시스트(DEUXIST)"로 불리는 수많은 마니아 집단을 형성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멤버 이현도는 보컬과 랩을 맡았고 대부분의 노래를 작사·작곡·편곡하였으며, 김성재 역시 보컬과 랩을 맡았으며 팀의 댄스와 스타일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완벽한 [[각운]]을 구사하였고 비트박스와 DJ의 스크래치, 현란한 비보잉은 물론 앨범 자켓 속에서 보여준 그래피티 등 힙합의 4대요소를4대 요소를 완벽히 보여주었다. 그들은 한국 최초의 100% 랩곡을 선보이는 등 한국 힙합 역사에 있어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과 더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과는 다르게 흑인음악의흑인 음악의 범주안의 뉴잭스윙, [[힙합]], [[재즈]], 펑크(Funk), R&B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하며, 흑인음악을흑인 음악을 한국적으로 개량 발전시켰다. 또한 그들은 앞선 음악뿐음악 뿐 아니라 남들이 소화하기 힘들었던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헐렁한 힙합바지와힙합 바지와 세련된 프린팅의 티셔츠는 물론이고 그들이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스타일의 멋스런 옷을 선보이며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패션의 트렌드 세터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들의 이러한 행보들은 지금도 주석, 휘성, 김종국, 빅뱅 등 장르를 망라한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1994년에 발표 한 '''여름 안에서'''는 [[서연 (가수)|서연]]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다.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추측적 서술?: 그래서 장르적으로 볼때 100%랩곡으로만 이루어진 음반을 발표하지 않았음에도 그들을 대한민국 힙합의 전설로 칭하는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