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내용을 "{{최신}} |이름 = 양진호 |출생일 = 1994년 3월 2일 |출생지 = [대한민국]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univercity of toronto Information science |..."(으)로 바꿈
태그: 대체됨
잔글 125.136.137.170(토론)의 편집을 Kth681386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1번째 줄:
{{최신}}
{{범죄인 정보
|이름 = 양진호
|그림 =
|출생일 = 1994년1972년 3월8월 2일12일
|출생지 = [[대한민국]]
|사망일 =
|사망지 =
|거주지 =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서강대학교 석사, 경영학
|학력 = univercity of toronto Information science
|직업 = 한국미래기술 대표이사, 회장</br>2018년도 한국경영과학회 임원
|직업 = 크몽 마케팅 프리랜서
|종교 =
|혐의 = 불법적인 영상 유통 방조, 갑질 폭행, 마약 혐의, 성폭행, 차명회사 통한 수십억원 대 비자금 조성, 회사 공금 횡령, 가혹 행위, 상해 등
|죄값 =
|현황 =
|범행시작 =
|범행종료 =
|체포일자 = [[2018년]] [[11월 7일]]
|수감처 =
}}
'''양진호'''([[1972년]] ~ )는 한국미래기술의 회장이자 웹하드 업체인 파일노리, 위디스크의 소유주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507042&isYeonhapFlash=Y&rc=N|제목=직원에 컵 던지고 생마늘 먹이고…양진호 회사 갑질 확인|날짜=2018-12-5}}</ref>
 
한국미래기술은 한국인터넷기술원 계열사다. 2012년 2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설립됐고, 2018년 기준 직원 수는 160여명이다. 2016년에는 세계 최초의 인간 탑승형 직립보형 로봇 ‘메소드-2’를 제작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economy/it/868204.html|제목=위디스크·파일노리 “단속·폐업 대비 2개 운영”|날짜=2018-10-31}}</ref> 또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는 웹하드 업계 1, 2위<ref>파일노리는 언론에 따라서 2위가 아닌 3위로 보도되기도 한다.</ref>로 꼽힌다. 위디스크를 운영하는 이지원인터넷서비스는 2017년 매출액 210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으며, 파일노리를 운영하는 선한아이디는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올렸다.<ref name=":1" />
 
2018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유출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8년 11월 7일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갑질 폭행과 음란물 유포 방치, 마약 혐의 등 으로 체포하였다. <ref>{{뉴스 인용|url=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06507&plink=ORI&cooper=NAVER|제목=경찰, 양진호 회장 전격 체포…폭행·강요에 마약 혐의|날짜=2018-11-07|뉴스=SBS}}</ref>
 
== 논란과 비판 ==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수사에 나선 상태이다. 양 회장은 음란물 유포 방조, 폭행뿐만 아니라 동물학대 등 다양한 혐의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이버수사대, 지능팀 등으로 구성된 기존 전담팀에 광역수사대까지 투입해 수사 인력을 확대한다"라고 말했다.<ref name=":3" />
 
===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갑질 ===
 
==== 전직 직원 폭행 ====
2015년 4월 위디스크 전 직원을 회사로 불러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동영상이 [[뉴스타파]]에 의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영상에서 양 회장은 전 직원 A씨를 무릎 꿇리고, "네가 뭐 했는지 몰라서 그래? XX야" "이 XX 놈아. 네가 전 대표님한테 욕을 해" "우스워?" "사과 똑바로 해. 살려면 사과 똑바로 해" "죽을 줄 알아"라면서 A씨의 뺨을 세게 때렸다. A씨가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자, 양 회장은 "똑바로 해. 큰소리로"라며 다시 A씨의 머리를 손으로 내려치기도 했다. 이때 폭행 현장에서 양 회장의 행동을 만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0/2018103003903.html|제목=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前 직원 폭행 영상 파문…"기념품으로 촬영"|날짜=2018-10-30}}</ref>
 
해당 영상은 양 회장의 지시로 촬영되었다. 위디스크 관계자는 "기념품(으로 소장할 목적으로) 양 회장이 폭행 영상을 찍으라고 한 임원에게 시켰다"라고 증언했다.<ref name=":0" />
 
A씨는 위디스크 퇴사 이후 2015년 4월 "양진호1" 등의 아이디로 위디스크 게시판에 "내가 없다고 한눈팔지 말고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낮밤이 바뀌어서 일하지만 어디 가도 이만큼 돈 못 받는다" 등의 양 회장을 사칭하는 댓글을 달았고, 양 회장은 해당 댓글을 보고 분노해 A씨를 폭행하였다.<ref name=":0" />
 
영상이 공개된 이후 2018년 11월 1일, 양 회장은 자신의 SNS에 "그저 회사 조직을 잘 추슬러야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저의 독단적 행동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음을 절실히 느낀다"라며 "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 모든 직에서 물러날 것이며 향후에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직분에도 나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f name=":3">{{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0111042839579|제목="즉시 회사 떠나겠다"…양진호 회장 사과문 게시 - 머니투데이 뉴스}}</ref>
 
==== 직원 휴대폰 무차별 해킹과 사생활 침해 ====
자기 회사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장기간 불법 도청, 사찰해 온 사실이 확인되었고, 비자금을 관리하는 최측근뿐 아니라, 위디스크는 물론 파일노리 등 자신이 실소유하고 있는 웹하드 업체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해킹앱'을 설치한 뒤, 통화내용이나 문자메시지, 사진 등을 들여다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통화내역 중 일부는 자동 녹음돼 녹음파일로도 생성돼 있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과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정보가 전부 실시간으로 해킹하여 수집한 것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607&aid=0000000053&date=2018110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제목=양진호, 직원 휴대폰 무차별 해킹... 통화, 문자만 6만 건 털어|성=강혜인|날짜=2018-11-08|뉴스=뉴스타파}}</ref>
 
==== 닭 도살 강요 ====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서 양 회장은 [[석궁]]을 들고 살아있는 닭을 쐈으며, 직원에게도 석궁을 줘 닭을 잡게 했다. 직원이 석궁 다루기를 어려워하면 "XX야, 장난해?" 등의 욕설과 비난을 쏟아냈다. 또 직원 몇몇에게는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베도록 시키기도 했다.<ref name=":2">{{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31/0200000000AKR20181031048500017.HTML|제목="닭을 죽여라"…양진호, 이번엔 회사 워크숍 엽기행각 영상|성=신선미|날짜=2018-10-31|뉴스=연합뉴스}}</ref>
 
==== 기타 ====
또한 중년 남성 직원들에게 머리를 초록색, 빨간색 등으로 염색하도록 강요하고, 술자리에선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막으며 술을 뿜을 때까지 먹이기도 했다는 내용도 보도됐다. 그밖에도 위디스크 관계자는 뉴스타파를 통해 "워크숍에서 상추를 빨리 씻지 못해 직원을 퇴사시킨 경우도 있었고, 개조한 BB탄 총을 직원들에게 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ref name=":2" />
 
=== 불법적인 영상 유통 방조 ===
양 회장이 소유한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에서 성범죄 영상물의 유포를 방치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비판이 일면서, 경찰은 2018년 9월 양 회장의 자택과 위디스크 본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하였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3020150017532|제목=양진호 위디스크·파일노리 연간 벌어들인 금액이... - 머니투데이 뉴스}}</ref> 이 일과 관련하여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한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라는 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적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0615451119441|제목=[단독]경찰, ‘웹하드 카르텔’ 파일노리·위디스크 등 플랫폼 압수수색|날짜=2018-09-06|뉴스=아시아경제}}</ref>
 
양 회장은 앞서 2011년에도 불법 영상물 유포를 방조하면서 저작권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다. 2008년 2월부터 영화와 드라마, 일본 음란물 등 불법 저작물 5만 건을 온라인으로 유통해 1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혐의가 있었다. 또한 [[MBC]]와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등과 저작권 제휴계약을 맺은 뒤, 프로그램 조작을 통해 3번 다운로드할 시 1번만 결제되도록 다운로드 횟수를 조작하여, 저작권료 152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08008012|제목=국내 최대 웹하드 ‘위디스크’ 대표 구속|날짜=2011-08-08|뉴스=서울신문}}</ref>
 
=== 마약 혐의 ===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도 구속 사유의 하나였으며, [[마약]]검사 결과 대마 양성, 필로폰 음성 판정이 나왔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0/2018112001907.html|제목=양진호, 마약검사 결과…대마 '양성'·필로폰 '음성'|날짜=2018-11-20}}</ref>
 
 
 
== 각주 ==
[[분류:1972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
<references />
[[분류:대한민국의 범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