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골든스위트 화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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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발생한 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다.
* '''건물 외벽 유리가 특수 [[강화 유리]]라서 제대로 진압하지 못했다.
----제대로 진압하지 못한게 아니다. 이 유리가 쉽게 부셔지는 유리라고 해도 소방대는 이 유리를 부술 수 없다. 외벽 파괴 시 밀폐된 공간에 산소가 급격히 공급되면 연소확대가 급속히 진행됨은 물론 백드래프트라고 하는 폭발현상까지 발생하여 화재 확대는 물론 2차 피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유리를 부수지 못한 것이다.
 
* 2005년, [[발코니]] 확장 자유화를 통해 발코니당 2m<sup>2</sup>의 대피공간을 마련하도록 했지만, 이 건물은 전에 지어져 적용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