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케 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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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위 후의 생애 ==
[[1251년]] 툴루이계의 [[몽케]]가 대칸에 선출되자 [[:zh:失烈门|시레문]](失烈門)을 비롯한 우구데이계 왕자들은 대칸의 자리를 되찾으려는 음모를 꾸몄다. 하지만 음모는 금세 발각되어 음모의 주동자인 시레문을 비롯한 여러 우구데이계 왕자들과 [[귀위크 칸]]의 미망인인 [[:zh:欽淑皇后오굴 카미시 카툰|오굴 카이미쉬]] 등이 숙청당했다.
 
[[1255년]] [[훌라구]]는 몽케의 명을 받들어 대군을 이끌고 서남 아시아의 이슬람 국가들에 대한 정복에 나섰다. 그는 바그다드의 아바스 왕조의 칼리파 알 무스타심에게 몽골족에 대한 종주권을 인정할 것을 강요했는데 아바스 칼리파가 거부했다. 그는 수십만의 몽골군을 이끌고 [[바그다드]]로 진격하여 [[1256년]] [[12월]] 알라무트의 아사신 근거지를 파괴하고 거침없이 바그다드로 쳐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