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궤로: 두 판 사이의 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아궤로가아구에로가 이적 시장에 나오자마자 여러 리그팀들은 아궤로를아구에로를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으며 인터밀란은 거액의 현금에 보너스로 [[히카르두 콰레스마]]를 얹어주기로 했으며 <ref>[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091211153425 인테르, 아궤로 영입 위해 '현금+콰레스마' 제시]</re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 360억원을 얹어준다는 조건을 걸었다.<ref>[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090710152916 맨유, 아궤로 영입 위해 베르바토프+360억 준비]</ref> 그러나 아궤로는아구에로는 [[2011년]] [[7월 28일]]에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맺었다. 이렇게 된 사유는 다른 선수에 현금을 얹는 방식이 아닌 순수 현금만으로 아궤로의아구에로의 이적료가 감당이 되는 유일한 구단이 맨체스터 시티였기 때문이였다.

[[2012년]] [[5월 14일]], 2011-2012시즌 마지막 38라운드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홈경기때 모두들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전후반 90분이 지나고 1-2로 지고 있을무렵, 추가시간에 제코의 두 번째골과 아궤로가아구에로가 결승 세 번째골을 성공시켰고 결국 우승하였다.

아궤로는아구에로는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브라질을 상대로 2골을 넣음으로 인하여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이 과정에서 리오넬 메시, 앙헬 디 마리아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였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카를로스 테베스만은 끝까지 활용해보기 위해 마라도나는 아궤로를아구에로를 테베스의 서브멤버로 격하시켰으며 이로 안하여 아궤로는아구에로는 테베스의 서브멤버가 되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그의 전 아내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차녀이며, 디에고 마라도나가 그의 장인이었다. 슬하에 베냐민벤하민 아궤로아구에로([[2009년]] ~ )라는 아들이 있다. 그러나 [[2012년]]에 이혼했다. 아들은 그 어머니인 지아니나 마라도나가 같이 데리고 살게 되었으며 마드리드에 가주하고 있다. 결혼 생활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마라도나와 아궤로는아구에로는 이혼 후 마라도나는 공석, 사석을 가리지 않고 아궤로를아구에로를 비난하는등 둘 사이의 관계 역시 종지부를 찍었다.

아궤로의아구에로의 애칭인 '쿤'은 그가 어린 시절 좋아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완파쿠 오무카시 쿰쿰]](わんぱく大昔クムクム)의 주인공 쿰쿰과 닮았다고 하여 그의 조부모가 붙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