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군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이에 대해 검찰은 "안타깝다"고 하였으며 [[자유한국당]]은 "고인의 자결은 군인으로서 명예를 지키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08500017&wlog_tag3=naver]</ref> 빈소가 차려진 서울삼성병원에서 유족은 "사찰 단죄 안타깝다"고 했다.<ref>[http://www.mediapen.com/news/view/400705]</ref>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한 [[황교안]]은 "나라를 위해 그동안 충직한 삶을 사셨던 분이 이런 비통한 일을 겪어 깊은 유감이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적폐라는 이름의 수사 중 작고하신 것은 다들 아실 것"이라며 "이것이 첫 사례도 아니라고 하니까 수사가 정말 잘 진행돼야 할텐데 안타까운 측면이 많다"고 했다.<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20813408062033]</ref><ref>[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35]</ref> 또한 [[유승민 (정치인)|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도 빈소를 조문한 뒤 "문재인 정권이 더 이상 검찰을 너무 과도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8년 동안 국회 국방위원회에 있으면서 이재수 장군은 정말 훌륭한 군인이었다"라고 발언했다. [[김학용]], [[유기준 (1959년)|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 또한 빈소를 찾아 문재인 정부의 적폐 수사를 비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Society/3/03/20181208/93205453/1|제목=이재수 빈소 찾은 보수인사들 "文정권이 검찰 정치적 악용"}}</ref> 이로써 변창훈 검사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로 인해 목숨을 끊은 2번째 인물이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190797|제목=적폐수사 두번째 극단선택…이재수측 "억울함에 떨었다"}}</ref>

 

* 2005년 11월 16일 ~ 2007년 11월 30일 [[대한민국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기획과 과장(육군 대령 → 육군 준장).

* 2006년 2월 -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기획과 과장 재직 시절 육군 준장 진급.

* 2014년 10월 13일 ~ 2014년 10월 16일 - 대한민국 육군 제3군사령부 사령관 직무대리(육군 중장).

* 2014년 10월 16일 ~ 2016년 6월 1일 - 대한민국 국방부 인사차관보(육군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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