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1번째 줄:
후에 게르만족이 이를 차용하면서 게르만 신화의 신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조선]]은 [[음력]](대통력과 [[시헌력]])이 기준이었고, 달과 [[절기]]를 중심으로 달력을 구성했으며, 요일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1895년 [[을미사변]]을 통해 집권한 [[김홍집 (1842년)|김홍집]] 친일 내각이 주도한 〈제3차 갑오개혁〉([[을미개혁]])을 통해 1896년 [[태양력]]을 도입하였다. (외교문서에 태양력을 쓴 것은 1888년부터<ref>1888년 8월에 조선은 일본과 ‘辦理通聯萬國電報約定 書’를 체결하면서 외교 문서에 양력을 사용할 것을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대한제국기의 태양력의 시행과 역서의 변화》, 정성희 p.3 국사관논총103집</ref>) 요일의 개념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요일의 명칭도 일본의 것을 그대로 따랐다.
 
== 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