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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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2-3-1}}
 
[[파일:Skeletal muscle.jpg|right|thumbnail|300px|tendon 힘줄, 건
 
fascicle 다발, 속
'''골격근'''(骨格筋)은 대부분이 골격(뼈대)에 부착하고 있기 때문에 골격근이라고 한다. '''뼈대근'''이라고도 한다. 골격근을 구성하고 있는 미세근육원섬유인 액틴과 마이오신이 규칙적으로 배열하고 있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가로무늬를 확인할 수 있다. 안면근육처럼 근육의 끝부분이 피부밑에서 있는 경우도 있고 혀의 고유근육처럼 근육과 근육을 연결시키기 위해 근육의 양끝이 모두 결합 조직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 구조 ==
{| class="wikitable"
|-
| [[파일:Skeletal muscle.jpg|900px]]
|-
| bone 뼈 tendon 힘줄, 건 fascicle 다발, 속
epimysium 근육바깥막, 근외막
perimysium 근육다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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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sin head 미오신 헤드
stalk 줄기
hinge 교합선(경첩)]]
|}
 
'''골격근'''(骨格筋)은 대부분이 골격(뼈대)에 부착하고 있기 때문에 골격근이라고 한다. '''뼈대근'''이라고도 한다. 골격근을 구성하고 있는 미세근육원섬유인 액틴과 마이오신이 규칙적으로 배열하고 있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가로무늬를 확인할 수 있다. 안면근육처럼 근육의 끝부분이 피부밑에서 있는 경우도 있고 혀의 고유근육처럼 근육과 근육을 연결시키기 위해 근육의 양끝이 모두 결합 조직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 구조 ==
골격근은 일반적으로 방추형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양끝은 [[뼈]]에 부착되어 있다. 부착부위는 수축성이 없고, 매우 질긴 끈 모양의 섬유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힘줄]](건, tendon)이라고 한다. 이 양끝은 근두(筋頭)·근미(筋尾)라고 한다. 그 근육이 수축했을 때 위치가 좀 더 크게 이동하는 것을 근미라고 하며, 근미에 붙어 있는 부분을 닿는곳(정지(停止), insertion)라고 한다. 위치 이동이 적고 고정점을 이루는 것으로 간주되는 것을 근두, 그 부착 부분을 이는곳(기시(起始), origin)라고 한다. 근두와 근미 사이가 힘살(근복(筋腹), sex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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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근육 목록]]
 
==참고==
* ([[KMLE]]) 의학전문용어 및 의학사전
*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분류:근육계통]]
[[분류:운동생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