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쓰 신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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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메이저 리그 구단의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트라이아웃을 받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당시 나이는 40세였는데 일본인으로서는 최고령 나이(40세 7개월)에 계약을 맺어 7월에 트리플 A팀 프레즈노 그리즐리스에 합류했지만 메이저 리그에 승격하지는 못했다.
 
이듬해 2010년 1월, [[중화직업봉구연맹|대만 프로 야구]]팀 [[EDA푸방 라이노스가디언스|싱농 불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일본([[일본 야구 기구|NPB]]), 미국([[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대한민국([[KBO (야구)|KBO]]), 중화민국([[중화직업봉구연맹|CPBL]])에서 4개의 프로 리그를 경험한 최초의 일본인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도 야쿠르트 시절과 똑같은 '''22'''번으로 배정되었고 6월 12일 대만 야구계에서 1위에 해당되는 13세이브째를 기록해 소속팀인 싱농 불스가 전기 우승을 결정하면서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 11월 26일에는 싱농 불스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방출당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011280043 다카쓰, 대만에서도 방출 통보] - OSEN</ref>
 
=== 독립 리그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