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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신뢰성의 문제 때문에 다음 카페를 출처로 쓰는 것이 고민이 되었으나 저자를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써 넣었습니다. 그 글의 저자는 김용만 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으로 1998년부터 고구려의 발견,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 새로쓰는 연개소문전, 지도로 보는 한국사 등 저서를 출간하였고 고구려사를 문명사적 입장에서 연구를 한 것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태왕]] 문서에서 사용한 김용만 소장의 글은 책으로 출판된 바 없으나 좋은 글이고 김용만 소장에 대해 신뢰가 가능하기 때문에 써도 무방하다 여겨집니다. 다시 한번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사용자:고구려인]]
: 태왕과 관련된 여러 논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광개토대왕 이외에는 '태왕'의 용도는 보이지 않으며, 진흥왕이 '태왕'을 사용하였다는 것도 금시초문입니다. 태왕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분열기에 고구려가 상승하면서 중국의 '황제'에 대응하여 쓰여진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독립적으로 문서를 발전시킬 만한 알맹이가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광개토대왕 항목에 간략하게 써 넣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만. [[사용자:Pudmaker|adidas]] ([[사용자토론:Pudmaker|토론]]) 2008년 9월 23일 (화) 02:15 (KST)
:안녕하세요. 태왕 문서의 출처나 근거 문제로 문의드립니다. 고구려인님께서는 "태왕이 중국의 황제에 대응하여 쓰여진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현존하는 어떠한 기록에도 그러한 내용은 없으며, 단지 정황을 통해서 유추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한 유추는 아직까지 학계에 공인을 받지 못한 부분이며, 그런 내용을 명백한 출처도 없이 서술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광개토왕릉비에서조차 태왕와 왕은 전혀 구분없이 혼용되고 있고, 더불어 태왕보다 왕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명확한 출처가 없다면 인정받기 어려운 내용입니다.--[[사용자:Xakyntos|Xakyntos]] ([[사용자토론:Xakyntos|토론]]) 2008년 9월 23일 (화) 09: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