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전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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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 전차의 성능 ==
주요 특징으로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의 L7 105mm 강선포를 미국에서 면허생산했는데 그 면허생산한 M68A1 강선포를 면허생산한 KM68A1 105mm 강선포를 K1 전차가 채용하고 있다. 초기에 사용하던 K-270 APFSDS탄은 1.5km ~ 2km 기준으로 370mm의 관통력을 보유했으나 북한이 1990년대 초에 T-72를 보유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1.5km ~ 2km 기준으로 450 ~ 470mm 급으로 추정되는 K-274를 개발하였다. 최근 K274N 날탄이 개발되어 120mm 활강포의 초기 관통자인 DM-33(A1)을 넘어선 관통력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K274N은 '''2km에서 510mm의 관통력'''으로 최대관통력(영거리 사격 기준)은 못해도 560mm급의 관통력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ref>디펜스타임스 > 기사 > 발행인 칼럼 항목을 들어가서 '''"K21-105형 미국시장에 진출한다"'''라는 기사를 들어가서 읽어보면 "K274 신형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탄)을 사격할 경우 1.
방어력으로는 K1 초기형의 경우 초기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복합장갑(장갑재)을 직수입<ref> 초기 M1 에이브람스 전차는 BRL-1장갑을 사용하여 전면 기준 KE 기준 450 ~ 500mm 방호력으로 추정되며 측면은 타국 3세대 전차도 비슷하지만 RPG-7의 기본탄(CE 기준 330mm 관통)의 완벽한 방호(CE 350mm 방호)가 가능하다. 당장 RPG-7은 RPG-7의 표준 탄두는 3세대 전차의 복합장갑이나 반응장갑, 슬랫아머 앞에서 위력이 반감된다. 심지어 한국군이 이러한 장비들을 갖추지 못한 퇴역한 M48A2C 전차에 대해 실시한 RPG-7 실사격 결과에서도 명중한 11발의 RPG-7 중 1발만이 관통했다. 테스트용으로 사용했던 중국제 탄두가 저질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다른 전훈, 특히 4차 중동전쟁의 전훈을 통해 어느 정도 교차검증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스펙상의 관통능력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관통성능을 보여준다. 그 테스트 결과가 아니더라도 4차 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의 M48 전차 및 센추리온 전차에 대해 많은 경우 관통하지 못하거나, 설사 관통한다 하더라도 충분찮은 내부살상력 때문에 다수의 명중탄이 발생해야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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