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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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로부터 파생한 것에, [[프랑스]]인 이포릿트 레옹 두니자르 리바이유 (1804년- 1869년), 필명 [[앨런 카르덱]]의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에 의한 '''스피리티즘''' (불:Spiritisme, '''[[교령술]]''' (영: Spiritism), '''카르데시즘''', '''카르데시즈모''' (포: Kardecismo), 에스피리티즈모 (포: Espiritismo). 이하 카르데시즘으로 한다)가 있다. 카르덱은 사숙에서 교육학, 철학, 의학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그는 사회주의 사상가 푸리에에 영향을 받았지만, 그에게서는 당시 유행하고 있던 [[테이블터닝]]도 배웠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이것이 심령주의와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의 프랑스 사회에서는 사회주의자 등이 영향력을 가지게 되어 있었지만, 그 일부는 사회적 불평등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으로서 윤회전생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ref name="카르덱" />. 또 카르덱은 동물 자기 요법을 제창한 [[프란츠 안톤 메스머]]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카르덱는 1856년에 교령회에서 영매로부터 '지금, 진실하고, 위대하고 아름답고, 창조주에 적당한 종교가 필요하게 되고 있다. 기초적인 가르침은 이미 주어지고 있다. 리바이유, 이 자에게 (그 종교를 전한다) 임무가 있다.'라는 계시를 받았다<ref name="카르덱" />.. 카르덱은, '신약 성서'에서는, 예수는 다른 위안자인 '진리의 영혼'의 출현을 약속하고 있어 그것이 카르덱이라고 해, 예수가 숨겨진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심령주의와 과학을 도입한 새로운 기독교를 구축하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종래의 기독교는 불완전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레벨에 도달했으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완하기 위해서 심령주의가 나타났다.'라고 말하고 있다<ref name="카르덱" />. 카르덱은 진화의 원리가 구제의 진짜 의미를 복권하는 열쇠가 된다고 생각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부활'이란 사망자가 육체를 가지고 소생하는 것이지만, 과학은 물질이 재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증명하고 있다. 윤회전생이란, 영혼이 육체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부활'이란 윤회전생이며, 예수의 가르침을 완전한 것으로 하는 것이 윤회전생의 가르침이라고 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윤회전생은 죄의 보상과 진보를 위해서 있다. 진화에 의해서 영혼이 최종적으로 구제되면, '천계 혹은 신성한 세계'에 도달한다고 여겨진다<ref name="카르데시즘"/>.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나 우리와 같은 것으로, 육체로부터 해방된 영혼은 본래의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카르데시즘의 가르침에서는, 영혼은 진화해도 신앙이 있는 한 퇴화하지 않고, 현재부터 열위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톨릭의 지옥이나 연옥에의 공포심으로부터 해방된다는 이점이 있었다. 신자들은, 카르데시즘은 기독교이며, 모세, 그리스도에 잇는 '제3계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톨릭은 카르덱의 가르침을 비난하고 있었다. 현재의 브라질에서도 같은 경향이 있다<ref name="카르덱" />.
 
교령술의 성전 '영혼의 책' (성령의 책)은 1857년에 저술해졌다<ref name="카르덱" />. 이는 카르덱의 질문에 몇 사람의 영혼이 대답한다는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카르데시즘은 과거의 수많은 가르침의 집대성으로, 인간이 아니고, 하늘의 소리를 전하는 제영혼에 의해서 밝혀진 것이며<ref name="카르덱" />, 그가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복수의 영매에 의한 교신을 비교 검토하고 집계한 것이라고 한다. 카르덱의 저작은 주로 라틴 제국에서 읽혀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카르데시즘은 특히 [[브라질]]에서, '''카르데시즈모'''의 이름으로 넓게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신망자는 브라질에 150만 명 이상이나 된다<ref name="대사관">[http://www.brasemb.or.jp/info/people_relign.php '종교'사람들 (주민)] {{웨이백|url=http://www.brasemb.or.jp/info/people_relign.php |date=20150920094026 }} 주일 브라질 대사관</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