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폴란드의 위도를 북위 48도 ~ 북위 54도에서 북위 46도 ~ 북위 54도로 수정합니다.
47
3번째 줄:
'''폴란드 공화국'''({{llang|pl|Rzeczpospolita Polska|제치포스폴리타 폴스카}}), 약칭 '''폴란드'''(Poland, {{llang|pl|Polska|폴스카}})은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폴란드는 16개 주(州)로 나뉘며 수도는 [[바르샤바]]이다. 인구는 3850만으로{{언제|날짜=2018-11-18}}, 유럽 연합 (EU)에서 6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한데 면적은 312,679 [[제곱킬로미터]]이다. 주요 종교는 [[천주교]]이다.
 
북위 46°~54˚, 동경 14°~24°에 걸쳐 [[중앙유럽]]<ref>동유럽으로 분류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egloos.zum.com/polski/v/1459144</ref>의 대평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국토의 7547%가 해발 200M 이하) 동쪽으로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및 [[러시아]]([[월경지]] [[칼리닌그라드주]]), 남쪽으로는 [[체코]] 및 [[슬로바키아]], 서쪽으로는 [[독일]] 등 7개국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발트 해]]에 접한다.
 
오늘날의 폴란드 지역에는 한때 게르만 부족과 슬라브 부족이 거주했다. 폴란드의 역사는 폴란드 공작이 기독교로 개종한 966년에 시작되었다. 폴란드의 첫 번째 왕이 1025년에 선출되었고, [[피아스트 왕조]]가 부상했다. 피아스트 왕조는 1370년에 끝나고, 리투아니아와 정치적으로 연합하게 되면서 [[야기에우워 왕조]]가 시작되었다. 1569년 루블린 조약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창설되면서 폴란드는 당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로 떠오르며 번영했다. 폴란드는 오랫동안 강력한 국가였으나, 점차 쇠퇴하면서 결국 1795년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 의해 완전히 분할되었다. 폴란드인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1918년 11월 11일에 독립을 되찾았다. 종교적 관용 때문에 폴란드는 매우 다문화 국가였지만 독일과 긴장된 외교 관계를 유지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략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전쟁으로 폴란드의 유대인 인구를 포함하여 폴란드 국민 600만 명이 사망했다. 전쟁이 끝나고 폴란드에 공산주의 정부가 설립되었다. 1989년 공산주의의 붕괴 이후 폴란드는 민주주의 공화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