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시칠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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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디 시칠리아'''({{llang|scn|Maria di Sicilia}}, 1363년 7월 2일 ~ 1401년 5월 25일)는 [[시칠리아 왕국]]의 여왕(재위: 1377년 7월 27일 ~ 1401년 5월 25일)이자 [[아테네 공국|아테네]]와 [[네오파트리아 공국|네오파트리아 공작 부인]]이다. 시칠리아계 바르셀로나 방계가문의 시조 [[피디리쿠 2세]](한때 시칠리아왕이었던 아라곤왕 [[차이메 2세]](자쿠무 1세)의 동생)이래로 시칠리아의 마지막 군주이다.
아버지는 [[피디리쿠 3세|피디리쿠 3세 단순왕]]이며 어머니는 [[콘스탄차 다라곤 왕녀]]이다. 남편은 [[아라곤 왕국]]의 왕 [[마르틴 1세]]의 아들 [[마르티누 1세|마르틴]](후의 마르티누 1세)이며 결혼(근친혼, 외가쪽으로 이종사촌간이자 부계로 9촌간) 후 마르틴과 공동 군주가 된다. 둘 사이에 [[페트루 디 시칠리아 (1398년)|페트루]]를 낳았으나 유아기에 요절하였으며 얼마 안되서 마리아 사후 바르셀로나 종가출신 마르티누 1세는 시칠리아의 단독 군주가 된다.
{{전거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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