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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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의 평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종류의 이벤트에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게임 웹 사이트 Kotaku에서 Luke Plunkett는 말했다. "그러나 내가 본 섹션 -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내가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에 '엿보기'하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조금만 보았다. 클레멘 노프가 삶에 끼친 영향과 떠나는 팬들로 가득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bbc.com/news/technology-37618634|제목=BBC|성=|이름=|날짜=2016-10-11|뉴스=Gamer's funeral live-streamed on Twitch TV|출판사=|확인날짜=}}</ref>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보니 어느 한 스트리머가 방송을 하면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 이 방송이 부적절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보는 만큼 시선이 제 각각이라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이다. 그만큼 부적절한 방송이 나오면 파장이 클 것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bbc.com/news/technology-37618634|제목=BBC|성=|이름=|날짜=2016-10-11|뉴스=Gamer's funeral live-streamed on Twitch TV|출판사=|확인날짜=}}</ref>
 
 
==트위치 전망==
 
트위치는 지사 설립과 대표 선임 등을 본격화하며 점점 커져가는 한국 시장 잡기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에 따르면 한국 스트리밍 시장은 2016년에 비해 지난해 269% 성장을 거듭했다. 이는 1년 동안 3배가 성장한 것이다. 2018년 초 에멧 쉬어 트위치 전문경영인(CEO)는 "한국 시청자 한 명당 1개월 총 시청시간은 평균 402분"이라며 "매일 트위치의 방송을 시청하는 한국 이용자는 약 50만명"이라고 말했다.
 
2018년 4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트위치는 2016년 2월 기준 월 사용자(MAU)가 15만명에 불과했으나, 올 2월에는 121만 명으로 2년 만에 월 사용자가 8배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크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는 트위치의 전략은 '크리에이터 퍼스트'다. 한국 지사 역시 크리에이터인 파트너를 지원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
 
다만 단순한 지원 업무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 지사는 파트너 크리에이터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업무 등을 넘어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일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트위치는 2016년부터 매년 한 번씩 하스스톤' 퀴즈쇼 '도전! 돌든벨'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48시간 연속 게임 스트리밍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배틀런' 행사를 비롯해 올 5월에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스트리밍쇼 라이브 시즌2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중이다.
 
트위치 관계자는 "한국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게임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고, 재능 또한 다양하다"며 "시청자와의 상호 소통 또한 활발하고 몰입도도 높아 단순한 스트리밍을 넘어서 게임사들과의 협업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 게임사나 광고주들이 한국 마케팅을 할 때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활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며 "트위치는 크리에이터 퍼스트(Creator First)라는 가치 아래 스트리머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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