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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웅에'''({{llang|sv|Andreas Unge}}, [[1662년]] [[10월 6일]] ~ [[1736년]] [[2월 17일]])는 17세기와 18세기 중세 시대 [[스웨덴]]의 [[정치가]] 겸 [[외교관]]이다.

[[칼 11세]] 스웨덴 국왕 치세 때였던 [[1694년]]에 정치 분야분야에 첫 등용된 그는 이후 [[1736년]]에 향년 74세로 사망할 때까지 어언 42년간을 [[칼 11세]], [[칼 12세]], [[울리카 엘레오노라]], [[프레드리크 1세]] 등 4명의 스웨덴 군주를 섬기며 스웨덴 지방 [[관료]]와 스웨덴 왕실 비서관·보좌관·서기관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이복 동생 [[요나스 웅에]](1681~1755)도 스웨덴 정치가 겸 외교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