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양 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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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년]] 타이양 칸은 메르키트족과 오이라트족 그리고, 망명자 [[자무카]] 등과 연합군을 결성하여, 산맥을 넘어서 오르혼강에서 테무진이 인솔하는 몽골군의 대군과 전쟁을 했지만, 대패를 당했고, 케레이트족과 대등하였던 나이만족의 세력이 붕괴되었다. 몽골의 역사서 「원조비사」는 이 전쟁에 대하여, 타이양 칸의 진영에 있던 자무카가 몽골군의 군대 배치와 무장의 일화를 설명하면서, 겁쟁이였던 타이양 칸은 거기에 무서워하여 패배하였다고 되어있다. 타이양 칸 자신도, 이 전투로 진 상처가 원인으로 멀지 않아 죽었다.
 
타이양 칸의 사후, 나이만 왕자 [[쿠츨루크]]는 어머니가 테무진의 첩이 되었고, 숙부였던 부이루크에게 의지 하였다. 하지만, 숙부도 몽골군에 패배하였고, 쿠츨루크는 쫓겨서 중앙아시아의 [[서요]]의 황제 [[야율직로고]]에게 의탁하였고, 그의 사위가 되었고, 서요의 제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1218년]]에 다시 [[칭기즈 칸]]의 장수 [[제베]]의 군대에게 패배하였고, 쿠츨루크는 파미르 고원으로 도망갔지만, 거기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에게 참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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