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아 (광복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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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1903년]] [[9월 5일]], [[대한제국]] [[한성부]] [[성동구|성동방]]에서 [[성리학|초야 성리학]] [[유교|유생]](<small>훗날 [[프리모르스키 지방|연해주]] 이주 후 1911년 [[유교]] [[성리학]]에서 [[대종교]] 개종 입문</small>)이었던 국연 김동수(菊淵 金東守, <small>아명(兒名)은 김동길(金東桔)이며 [[러시아 제국|러시아]] 귀화 이름은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킴(Sergei Mikhailovich Kim).</small>)의 슬하 2남 3녀 중 막내 여식으로 출생하였고 4세 때였던 1906년에 일가족과 함께 [[평안남도]] [[평양직할시|평양]]에 이주하였으며 6세 때였던 1908년에는 일가족과 함께 [[러시아 제국]] [[프리모르스키 지방]] [[프리모르스키 주]] [[블라디보스토크]]에 재이주하였다.
 
1923년 [[소련]] [[시베리아]]에서 [[고려혁명군]] 예하 정치공작대원 입문을 하며 항일 전투에 참가하였고 이후 1934년 [[이범석 (1900년)|이범석]]과 결혼하였으며 6년 후 1940년 [[한국 광복군|대한광복군]]이 창설되자 참모장이었던 부군 [[이범석 (1900년)|철기 이범석]](鐵驥 李範奭)을 보좌하며 중앙군관학교 제7분교의 러시아어 교관을 거쳐 중앙군관학교 전간단 제7분단 한청반(中央軍官學校 戰幹團 第七分團 韓靑班)의 러시아어 교관 겸 중국어 교관 등을 지내며 광복군 대원 교육 참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