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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과 외부활동==
==주거환경==
사람이 주변환경으로부터 쾌적함을 유지하려면 온도 외에도 습도를 고려해야 하는데, 습도가온도의 변화를 고려했을때 습도는 대략 30% 미만이거나 80% 이상이면 좋지 않고,않으며 약 40~6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있다고 한다. 실제로 쾌적함을 주는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에서는 약60%정도, 18~20℃에서는 약50%, 21~23℃에서는 약40%, 24℃ 이상에서는 대략 35%정도에서 적당한 습도로 여겨진다.
사람이 살고 있는 주거환경은 지역의 기후와 풍토에 적응한 생활양식과 함께 개선되어왔다.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온도, 다시 말하면 덥지도 춥지도 않는 최적온도는 18℃ 정도이며, 15.6~20℃ 정도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느끼는 춥고 덥다는 감각은 겨울은 추위에 대하여, 여름은 더위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또 같은 기온이라 하더라도 봄에는 가을보다 보통 두껍게 옷을 입고 있는점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사항들이 복합되어 최적온도는 겨울에는 18℃~20℃정도로 낮아지고 여름에는 26~28℃정도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ref>[참고] (기상청,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 )http://web.kma.go.kr/notify/epeople/faq.jsp?bid=faq&mode=view&num=63 (공공누리 오픈자료)</ref>
사람이 주변환경으로부터 쾌적함을 유지하려면 온도 외에도 습도를 고려해야 하는데, 습도가 30% 미만이거나 80% 이상이면 좋지 않고, 약 40~6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쾌적함을 주는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에서는 약60%정도, 18~20℃에서는 약50%, 21~23℃에서는 약40%, 24℃ 이상에서는 대략 35%정도에서 적당한 습도로 여겨진다.
 
사람이 느끼는 춥고 덥다는 감각은 겨울은 추위에 대하여, 여름은 더위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또 같은 기온이라 하더라도 봄에는 가을보다 보통 두껍게 옷을 입고 있는점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사항들이 복합되어 최적온도는 겨울에는 낮아지고 여름에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ref>[참고] (기상청,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 )http://web.kma.go.kr/notify/epeople/faq.jsp?bid=faq&mode=view&num=63 (공공누리 오픈자료)</ref>
 
이처럼 체온조절을 위한 [[온도]]만큼이나 습도는 면역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한편 겨울철 실내온도에 대한 적정 온도는 18℃~20℃라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발표한바있는데 이 역시 외부 온도와의 차이 그리고 내복이나 방한용품 착용을 활용한 체온조절 그리고 쾌적한 습도의 유지가 용이함등 현대적으로 개선되어온 과학적인 생활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ref>[참고] (동아사이언스 -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18~20도, 왜?)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0070</ref>
 
그러나 신체는 체온조절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 노출하는것이 건강상 유리하나 체온조절에 용이한 온도를 일정범위 벗어난 온도변화나 그러한 온도에 일정시간 노출되는 경우등 역시 신체에 부하를 주는 환경을 감안하여 땀의 배출이라는 기능을 고려하는 가볍고 얇은 내복 및 방한용품의 [[겹쳐입기]](Layering system)을 적극 고려하는 방법도 외부활동을 고려해 제안되고 있다.<ref>(등산,마운티니어링)마운티니어스 </ref><ref>(중앙일보 - 안전한 겨울 산행 돕는 패션 아이템) https://news.joins.com/article/16552961</ref><ref>(동아닷컴 - 아웃도어 레드페이스가 전하는 겨울산행 4대 수칙)http://news.donga.com/List/SectionO2/3/all/20151124/74995245/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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