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레이더 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Seeker Vympel-R-77-maks2009.jpg|섬네일|미국의 암람 미사일과 같다고 해서 암람스키라고도 불리는 [[빔펠 R-77]] 미사일의 액티브 레이더레이다]]

'''능동 레이더레이다 유도'''(ARH: Active radar homing)는 미사일의 유도방식 중 하나이다. 미사일 자체에 소형 레이더를레이다를 탑재하여 그 레이더의레이다의 추적에 의해 목표물에 명중하는 유도방식이다.

미국 등 [[NATO]]의 조기경보기나 전투기에서는, 적의 능동 레이더레이다 유도 공대공 미사일이 발사된 경우, '''폭스 쓰리'''(Fox Three) 라고 외친다.

미사일의 레이더는레이다는 매우 작기 때문에, 탐지거리가 매우 짧아서 원거리에서는 작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통은 목표물의 근접거리 까지는 외부의 대형 레이더가레이다가 지령유도를 하여 주고, 목표물이 근접하면 미사일 자체 레이더가레이다가 작동한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외부의 대형 레이더로레이다로 유도할 수 없는 이유는, 대형 레이더의레이다의 오차 때문이다. 현재 가장 정밀한 레이더라는레이다라는 [[EL/M-2075]] [[EL/M-2032]] 등의 조기경보레이더의조기경보레이다의 경우도, 목표물과의 실제 오차가 5m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오차로는 목표물을 명중할 수 없으며, 따라서, 근접한 상태에서 미사일 자체 레이더를레이다를 켜면, 이 레이더는레이다는, 탐지거리는 매우 짧지만,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레이더레이다 측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

현재 [[패트리어트 미사일]], [[스탠다드 미사일]], [[S-400]], [[HQ-9]], [[철매2]], [[하푼]], [[엑조세]], [[헬파이어 미사일]] 등 주요국의 미사일들이 모두 이러한 능동 레이더레이다 유도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반능동 레이더레이다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