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5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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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문제에 치중할 수 있게 된 레온은 다시 한번 [[성화상]]에 대한 공경을 금지하고 [[성상파괴운동|성상파괴]]를 명령했다. 이 때의 성상파괴는 레온 3세의 제1차 성상파괴령과는 달리 매우 현실적인 이유에서 일어났다. 제국에 모처럼만에 평화가 찾아오자 불만을 품은 전직군인과 군대가 불온한 움직임을 보였고 이들은 대체로 소아시아 출신의 성상파괴주의자들이었다.
 
[[814년]] 6월 레온 5세는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 위원회는 6개월간의 치밀하고 비밀스러운 연구끝에 성상 공경의 근거가 없음을 밝혔다. 레온은 성상을 옹호하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니키포로스를 불러 성상 공경의 근거가 없음을 말하며 그를 사실상 해임하고 성상파괴령을 발동하였다.
 
이로써 제국은 폭동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두 번째 성상금지령은 황제의 종교적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어서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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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845년 죽음]]
[[분류: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분류:암살된 사람프로토스트라토르]]
[[분류:날붙이에 죽은 사람]]
[[분류:살해된 군주]]
[[분류:9세기 아르메니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