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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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사건: 경기가 끝난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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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심 사건 ===
* [[2013년]] [[6월 15일]]에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5회말 2사 만루 상태의 경기. 0:0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박용택]]이 3루 쪽으로 쳐서 3루수가 재빨리 2루에 던졌는데 정작 심판은 세이프라고 판정을 했다. 이 판정으로 인해 2사 만루 상황에서 자동으로 모든 주자가 진루한 상황에서 타자주자를 포함한 모든 주자가 1루씩 진루에 성공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즉, 포스아웃 상황에서 2루수의 포구가 1루주자의 2루 도착보다 먼저 이뤄졌음에도 3사가 되어 경기가이닝이 끝난 게 아니라 오히려 [[LG 트윈스]] 측에서3루주자의 득점을 인 득점이 인정되고, 2사 주자 만루 상황이 이어진 것이다. [[넥센 히어로즈]]도 오심이라고 판정했으나판단하고 소용이항의했으나 없었다.판정은 하지만번복되지 분명히않았다. 3루수가[https://news.joins.com/article/11812457 2루수에게"이게 던진세이프라고?"…박근영 공이심판 1루에서오심에 2루로KBO 이동하려는항의글 주자보다 더 빨랐다.폭주]
* [[2014년]] [[4월 18일]]에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와의 2회초 2사 만루 상황 2:1로 [[롯데 자이언츠]]가 앞선 경기. 정훈이 친 공이 3루수가 홈으로 공을 던져 공이 확실하게 홈에 들어오려는 선수보다 먼저 도착했다. 이러면 확실하게 명백하게 아웃이다. 하지만 정작 심판에게서 서로간의 대화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도 심판에게 여전히 2사라고 주장했었다. 이유는 3루에서 홈으로 던진 공은 확실하게 빨랐으나 정확하게 다시 확인해본 결과, 포수가 정작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았다. 그랬기 때문에 득점은 무산되지 않고 한 점 더 롯데 자이언츠가 달아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