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계약금 = 430,000달러

*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 야구단]] (2016년 ~ 2017년)

*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2018년)

[[세광고등학교]] 시절 145km/h의 강속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송진우 (야구인)|송진우]]의 뒤를 잇는 정통파 투수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세광고 3학년 때인 [[2009년]] [[4월 29일]] 계약금 43만 달러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충청북도]] 출신 최초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계약 선수가 됐다.

[[2009년]]에 [[최지만]]과 함께 입단하였다. [[2010년]] 첫 해 총 14경기에 성발선발 등판하여등판해 6승 2패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1년 만에 루키리그에서 싱글 A로 승격됐다. 하지만 [[2011년]] 싱글 A에서 2승 4패로 주춤하기 시작했고주춤했고, [[2014년]]에는 하이 싱글 A에서 무려 16.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거듭했다부진했다. 결국 단더블 한A에서 차례의단 더블한 A번도 등판등판하지 없이못하고 [[2015년]]에 방출되었다방출됐다.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 야구단]] 시절===

시애틀에서 방출된방출 후 귀국하여 [[2015년]] 말 군복무를 위해 입단하였다.

[[2016년]] [[퓨처스 리그]]에서 29경기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했고, [[2017년]]에는 [[임지섭]]과 함께 원투 펀치로 활약하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특히 [[2017년]] [[3월 2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ref>{{뉴스 인용|저자=박재호|제목=상무 김선기, 대표팀 타자들 홀리다. 4이닝1실점 역투|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2/2017030203456.html|뉴스=스포츠조선|날짜=2017-03-02|확인날짜=2018-11-27|깨진링크=아니오}}</ref> 또한 그 해 10월 국가대표로 생애 처음 차출되어 [[중화민국]] [[신베이 시|신베이]]에서 열린차출돼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필리핀 야구 국가대표팀|필리핀]]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ref>{{뉴스 인용|저자=안승호|제목=야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필리핀 꺾고 동메달|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www&art_id=201710090851003|뉴스=스포츠경향|날짜=2017-10-09|확인날짜=2018-11-27|깨진링크=아니오}}</ref>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지명되어지명돼 입단하였다.<ref>{{뉴스 인용|저자=양형석|제목='빅3' 김선기는 어쩌다 8순위까지 밀렸을까|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9255|뉴스=오마이뉴스|날짜=2017-09-12|확인날짜=2018-11-27|깨진링크=아니오}}</ref> [[2018년]] [[3월 25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구원 등판하여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하주석]]에게경기에서 홈런을 맞으며 1⅓이닝1.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저자=심혜진|제목=한화 하주석, 김선기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1호!|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2511115558706|뉴스=머니투데이|통신사=스타뉴스|날짜=2018-03-25|확인날짜=2018-11-27|깨진링크=아니오}}</ref> 이후 잦은 볼넷과 제구력 불안으로 인해 2군 경기에 주로 출장했으며, [[9월 21일]] 3개월 만의 1군 복귀전인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1⅓이닝 4실점의 최악투를 하며 21경기 22⅔이닝 1패, 1홀드, 7점대 평균자책점의 초라한 성적으로 첫 시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