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입단 연도 = [[2000년]]
|드래프트 순위 = [[200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0년]] 1차 지명([[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 [[KBO (야구)리그|KBO]] / [[2000년]] [[4월 9일]] <br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대 [[LG 트윈스|LG]]전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아마추어 시절==
[[경북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최고 구속 147[[킬로미터 매 시|km147km/h]]의h의 공을 던졌지만, [[경북고등학교]] 3학년 때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이에 언론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당시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고]]의 우승을 이끈 [[투수]] [[장준관]]을 지명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예상을 깨고 [[200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그를 1차 지명했으며, [[1999년]] 11월 팀 고졸 신인 역대 최고 계약금인 2억 5,000만원에 입단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1년]] 2년차에 13승을 거두며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02 시즌===
[[2002년]] 6승으로 주춤하였으나주춤했으나,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여출전해 우승했다.
===2003 시즌===
[[2003년]] 다시 13승을 거두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04 시즌===
[[삼성 라이온즈]]가 [[선동열]]을 수석 코치로 영입한 [[2004년]]에는 17승 2패,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다승 및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는투수로는 14년 만에 정규 리그 MVP로 선정됐다. 특히 당시 팀 타율 1위(0.275) [[현대 유니콘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0이닝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지만<ref>동아일보 - 2004년 10월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6954 "팽팽한 투수전 현대-삼성 또 무승부"]</ref> 타선이 무득점에 그쳤고, 연장 11회에 [[권오준]]으로 교체되어교체돼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2005 시즌===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07650 배영수, 프로 8번째 개막 완봉] 《조이뉴스24》, 2005년 4월 2일 작성</ref> 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로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올렸으나, 7월에 왼쪽 발목을 다친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며 전년도보다 안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했고, 147탈삼진으로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고 중간과 마무리를 오가며 팀의 정규 시즌 1위 등극에 기여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6.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밑거름을 만들었다.
===2006 시즌===
유독 부족한 타선 지원과, 불펜진 난조로 인해 8승 9패에 그쳤지만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2000년대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들투수들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2점대 방어율을 달성했다. [[2006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는 팔꿈치 부상을 안고도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활약하며 2승, 1세이브, 1홀드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 당시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었던 [[선동열]]의 권유로 데포메드롤<ref>일명 대포 주사라고 한다. 스테로이드 계열의 금지 약물인‘메틸프레드니솔론이 포함되었다포함됐다.</ref>이라는 강한 진통제를 맞으며 경기를 했다. 상태가 안 좋았으나 151 km/h의 직구를 던졌다. 팀을 우승으로 이끌만큼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나 진통제를 다량으로 복용하며 투혼을 보여복용해 그의 팔꿈치는 만신창이가 됐다. 시즌 후 11월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미국으로 떠났고, [[2007년]] [[1월 27일]] LA 컬란조브 외과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ref>스포츠 춘추 - 2010년 4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93 "삼성 배영수, “나는 기교파 투수가 아니다”"]</ref><ref>[[스포츠 칸]] - 2009년 6월 기사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6012028383&sec_id=510101 "임창용 “슬라이더 · 포크볼 각이 나를 세웠다”"]</ref><ref>[[동아일보]] - 2009년 9월 기사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9100265 "수술의 기적?… 피나는 노력만 있을 뿐"]</ref><ref>[http://www.sports2.co.kr/people/people_view.asp?LCT=2&AID=173086&PG=17 재활 중인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배영수 - 수술보다 우승이 하고 싶었다]{{깨진 링크|url=http://www.sports2.co.kr/people/people_view.asp?LCT=2&AID=173086&PG=17 }} 《스포츠 2.0》, 2007년 5월 22일 기사</ref>
팔꿈치 수술로 인한 재활 훈련으로 인해 [[2007년]]에는 단 1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팔꿈치 수술 전 직구 최고 구속은 [[2006년]] [[8월 2일]] [[SK 와이번스]]전에서 기록한 155 km/h이고 슬라이더는 144 km/h였다. 수술 전 정규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이 145 km/h였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후 그의 구위는 좋지 않았으나 토미 존 서저리 수술 이후 회복 속도는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랐고 재활 1년만에 마운드에 복귀했다.
시범 경기에는 최고 구속 146km까지 던졌지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직구의 구위는 회복되지 않았고, 시즌 중반기 최고 구속은 138km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주 무기인 슬라이더와 변화구로 맞춰 잡는 피칭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직구 평균 구속 138~140km를 회복했고 최고 구속은 145km를 기록했다. 복귀 후 첫 시즌에 9승을 달성하여 토미 존 수술 1년차로 믿기지 않는 회복 속도를 보였다.<ref>동아일보 - 2009년 1월 기사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160276 "배영수, 첫 연봉 삭감… 오기 ‘불끈’"]</ref>
===2009 시즌===
전문가와 야구 팬들의 예상 및 기대와는 달리 1승 12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너무 빠른 복귀로 인해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갔고, 구속은 140km도 잘안 나오지나오는 않았다편이었다.
===2010 시즌===
[[2010년]] FA 자격을 얻어 [[일본 프로 야구]] 진출을 시도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2년간 최대 1억 7,000만엔(23억원)에 입단할 예정이었으며, 입단 테스트까지 성공적이었지만 메디컬 테스트 결과 간 수치 문제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계약이 무산됐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2년 간 계약금 6억, 연봉 2억, 옵션 3억에 계약하며 잔류했다.
시즌 성적은 6승 8패에 그쳤으나 [[두산 베어스]]와의 포스트시즌 4차전에서 1.1이닝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1점차 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011 시즌===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거뒀지만, 시즌이 갈수록 구위가 저하되어저하돼 6승 8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2 시즌===
지난 3시즌 간 부진했던 그는 [[2012년]] 용병 [[미치 탤벗]]과 [[브라이언 고든]]을 선발 [[투수]]로투수로 영입해 선발 [[투수]]로서의 입지가 흔들렸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며 스프링캠프 때 [[일본]]에일본에 다른 선수들보다 더 오래 남아 훈련하며 시즌을 대비했고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보이며 5선발로 낙점됐다. [[4월 14일]] 첫 선발 등판 경기였던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투수가 되면서되며 좋은 출발을 했으며했고, [[8월 19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2012년 시즌 첫 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투수가 되었다. 또한 [[8월 26일]] [[LG 트윈스]]전에서 [[오지환]]을 상대로 역대 25번째 1000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이날 7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가투수가 되어 역대 23번째 100승을 달성하였다달성했다. 그리고 12년만의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9월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자신의 최다 투구수인 140구를 던지며 9이닝 6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상대 [[투수]]였던투수였던 [[윤석민 (1986년)|윤석민]]의 [[완봉]]으로완봉으로 인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됐다. 특유의 맞춰 잡는 피칭과 위기 관리 능력으로 2번의 완투를 하는 등 긴 이닝을 소화했다. 마지막 등판 경기인 [[10월 2일]] [[LG 트윈스]]전을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12승을 거두면서거두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완급 조절과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투구로 12승 8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수술 이후 첫 3점대 평균 자책점과 두 자릿 수 승리를 거두며 부활했다. 가을에 특히 강했던 그는 [[2012년]] [[10월 28일]]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하였으나등판했으나 3이닝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우승 이후 [[아시아 시리즈]] 1차전인 [[Lamigo 몽키스|라미고]]전에 선발로 등판하여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무득점에 그쳐 패전 투수가 되었다됐다.
===2013 시즌===
5년 만에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선발 투수로 낙점됐으나, 만루 홈런을 두 번이나 허용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됐다. 특히 [[8월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등판해 6.2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김시진]]의 [[투수]] 통산 최다 승 기록을 경신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92719 배영수, 라이온즈 32년사에 큰 획을 긋다] [[OSEN]]</ref> 또한 [[9월 7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선발 승을 거둬 팀의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9구단 체제 도입 이후 최초이자 이 시즌의 유일한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됐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98271 배영수, 9구단 시대 최초 전 구단 상대 승리 영예] MK 스포츠</ref> 전년도에 비해 컨디션이 들쭉날쭉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타선의 활약과 특유의 노련함으로 [[크리스 세든]]과 함께 14승을 거두며 [[2004년]] 이후 9년 만에 다승왕을 차지했다. [[2013년]] [[10월 28일]]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1.1이닝 2실점으로 강판됐고, 타선이 1득점에 그쳐 패전 투수가 되었다됐다.
==[[한화 이글스]] 시절==
[[2014년]] [[12월 3일]] 타 구단 협상 마지막 날에 당시 감독이었던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의 부름으로, 계약기간계약 기간 3년, 총 21억 5,000만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 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44759&date=20141203&page=3 한화, 배영수와 3년 21억5000만원 전격 계약] - <<OSEN>> 2014년 12월 3일 확인</ref>
===2015 시즌===
시즌 전 기대와는 달리 정규 시즌에 선발 투수로써 불안감을 노출하며 4승 11패, 7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2016 시즌===
[[2016년]] [[8월 1일]] [[KIA 타이거즈]]전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등록됐으나, 부상으로 하루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두산 베어스]] 시절==
==국가대표 경력==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때 국가대표팀 선수로 참가했다. [[일본]]과의일본과의 예선전에서 [[사토자키 도모야]]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이용해 3구 삼진을 잡으면서 호투했다. 당시 직구 구속이 143 km/h 정도로 약간 느려 직구로 [[일본]] 타자들을 압도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자신감으로 [[일본]] 타자들을 아웃시켰다. 그러나 [[미국]]에미국에 가서는 투구 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못해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 대회로 병역을 해결했다.
== 에피소드 ==
* [[2001년]] [[9월 18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펠릭스 호세]]가 연이은 위협구에 분을 참지 못하고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펠릭스 호세]]는 이로 인해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됐다. [[펠릭스 호세]]는 [[2002년]] 시즌 직전 이중 계약 파문으로 한국을 떠났다. 그런데 [[펠릭스 호세]]가 한국 무대를 떠난 이후 그는 [[2002년]] [[6월 23일]] 경기를 시작으로 [[2005년]] [[8월 31일]] 경기까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4연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개인 [[투수]] 특정 팀 상대 최다 연승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기록이었다. [[2006년]] [[4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등판해 6.2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면서되며 대 [[롯데 자이언츠]]전 14연승을 마감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은 [[펠릭스 호세]]의 한국 무대 복귀전이었다.
* [[2013년]] [[3월 30일]] 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와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 [[김현수 (야구 선수)|김현수]]에게 각각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 [[2014년]] [[5월 30일]]에 [[경북대학교]]의 첫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6032081g 프로야구 삼성 배영수, 경북대 '1호 명예홍보대사' 위촉] - 한국경제</ref>
* 2017년 4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보크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7월 17일, 8월 20일 등 유독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부정 투구 행위가 잦았고, [[kt 위즈]]전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도 부정 투구 행위가 발각되는 등 프로 선수 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 많은 비난을 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185&daum_check=&naver_check=1|제목=[SQ이슈] '화려한 부활' 한화이글스 배영수, 그와는 별개의 문제 '부정투구' 논란|날짜=2017-04-28|언어=ko|확인날짜=2017-08-21}}</ref><ref>{{뉴스 인용|url=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148&daum_check=&naver_check=1#_enliple|제목=[SQ이슈] 한화이글스 배영수 또 부정투구 논란, 공을 유니폼에 문질렀다고?|날짜=2017-08-21|언어=ko|확인날짜=2017-08-21}}</ref> 결국 2017년 8월 22일에 [[KBO (야구)리그|KBO]]로부터 로진을 옷에 묻히는 행위가 부정 투구라고 판정됐고 추후 이 부분이 또 발각되면 징계를 내린다고 해 네티즌들로부터 그 동안의 부정 투구는 봐 주는 것이냐며 비난을 받았다.
==별명==
== 주요 기록 ==
* [[2000년]]
** [[4월 9일]] : 잠실 LG전, 프로 첫 등판 (1이닝 1실점)
** [[5월 14일]] : 대구 LG전, 프로 첫 선발 등판 (2이닝 7실점 패전)
* [[2004년]]
** [[10월 25일]] : [[한국시리즈]] 4차전 10이닝 [[노히트 노런]] (비공인, 투구수 116개)
* [[2005년]]
** [[4월 2일]] : 대구 롯데전, 개막전 무사사구 완봉승 (9이닝 무실점)
* [[2006년]]
** [[10월 21일]] : [[한국시리즈]] 첫 선발승 (6이닝 무실점)<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444447 배영수, 감격적인 KS 첫 선발승] 《연합뉴스》</ref>
* [[2012년]]
** [[8월 26일]] : 잠실 LG전, 통산 100승, 1000탈삼진 (7이닝 무실점)<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777790 배영수,10승-통산100승-1천탈삼진] 《연합뉴스》</ref>
== 통산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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