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민정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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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민정청'''(소비에트 民政廳, {{llang|ru|Советская гражданская администрация}})은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한 [[소비에트 연방]]이 한국의 38선 북쪽 지역에 설치한 통치기구다. 이름만 민정청이지 사실상 군정이었다. 소련은 미국의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과 달리 북쪽에는 직접 통치는 그리 오래하지 않았다. 1946년 2월 9일에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출범시켜 표면적으로 북한 임시정부 구실을 하게하면서, 소련군이 철수할 때까지 민정청이 이를 지휘감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