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다이내믹스 F-111 아드바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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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다이내믹스 F-111 아드바크'''(General Dynamics F-111 Aardvark)는 중거리 지상 공격기로 사용되었던 군용기이다. 아드바크는 [[땅돼지]]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양한 형태가 제작되어 [[전술 폭격기]], [[정찰]], [[대전자전]]에 사용되기도 했다. 1960년대에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에 의해 개발되었고, [[1967년]] [[미국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호주 공군]](RAAF) 또한 이를 주문하여 F-111C를 1973년부터 운용했다.
 
F-111에는 [[가변익]], [[애프터 버너]] [[터보팬]] 엔진 그리고 저고도, 고속 비행을 위한 자동 [[지형 추적 레이더레이다]]를 포함한 몇가지 양산 항공기용 신기술들이 최초로 적용되었다. F-111의 설계는 이후의 가변익 항공기에 영향을 주었고, 일부 발달된 기술들은 그 후에 일반화 되었다. F-111은 초기 개발에서 여러 문제에 부딪혔다. F-111B에 적용될 예정이었던 항모 기반 해군 인터셉터 같은 의도했던 몇몇 기능들은 구현되지 않았다.
 
미공군의 F-111 변형형은 1990년대에 퇴역하였다. F-111F는 [[1995년]], EF-111은 [[1998년]]에 퇴역하였다. 미 공군에서 F-111은 [[F-15E|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 중거리 정밀 타격의 역할을, [[B-1 랜서|B-1B 랜서]]에는 초음속 폭격기의 역할을 넘겨주었다. [[1976년]] 대한민국에서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대한민국에 급파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