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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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濟州 奉蓋洞 왕벚나무 自生地)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동부산업도로변에 위치하고위치하는 있다[[제주벚나무]] 자생지이다. 1964년 1월 31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되었다.
 
== 개요 ==
[[제주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지형이 높은 곳에 자라는 [[산벚나무]]와 그보다 낮은 곳에 자라는 [[올벚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며, 과거에는 [[왕벚나무]](''P.'' × ''yedoensis'')와 같은 종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후에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ref name="Koidzumi 1932">{{저널 인용|제목=''Prunus yedoensis'' Matsum. is a native of Quelpaert!|저널=Acta Phytotaxonomica et Geobotanica|성=Koidzumi|이름=G.|url=http://jboli.c.u-tokyo.ac.jp/~jsps/pdf/1(2)/110003760559.pdf|연도=1932|권=1|호=2|쪽=178|언어=ja|확인날짜=2015-03-31}}</ref><ref name="Katsuki et al. 2016">{{저널 인용|제목=Nomenclature of Tokyo cherry (''Cerasus'' × ''yedoensis'' 'Somei-yoshino', Rosaceae) and allied interspecific hybrids based on recent advances in population genetics|저널=Taxon|성1=Katsuki|성2=Iketani|이름2=H.|url=http://www.ingentaconnect.com/contentone/iapt/tax/2016/00000065/00000006/art00013|권=65|호=6|쪽=1415~1419|언어=en|doi=10.12705/656.13|확인날짜=2017-05-10|이름1=T.}}</ref><ref name="Taxon 2016">{{저널 인용|제목=Nomenclatural novelties appearing in ''Taxon'' 65 (6)|저널=Taxon|url=https://www.ingentaconnect.com/contentone/iapt/tax/2016/00000065/00000006/art00035|연도=2016|권=65|호=6|쪽=1459|언어=en|doi=10.12705/656.35|확인날짜=2017-05-10}}</ref>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지형이 높은 곳에 자라는 산벚나무와 그보다 낮은 곳에 자라는 올벚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란 설도 있으나, 대한민국 제주도와 전라북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대한민국 특산종이다.
 
왕벚나무는 한때 일본의 나라꽃이라나라꽃인 [[왕벚나무]]라 하여 베어지는 수난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일본에는일본의 왕벚나무의왕벚나무는 자생지가 없으며, 순수한[[제주벚나무]]는 한국의 특산종으로서특산종으로 일본에는제주도와 한국의전라북도 왕벚나무가대둔산에서만 도입되어 가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자생한다.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는 제주시에서 동부산업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로 100m쯤 떨어져 두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15m 정도이다. 현재는 돌을 쌓아 작은 석축을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
 
왕벚나무는제주벚나무는 한국이 원산지로서 그 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이므로 생물학적 가치가 높고, 식물지리학적 연구가치가 크므로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