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두 판 사이의 차이

*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2008년 ~ 2015년)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9년]] 말에 제대한 이후 바뀐 팀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하여 4년 만에 1군에 합류하였다. 2010 시즌 시작 전 [[일본]] 가고시마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이 재발하여 또 다시 전력에서 이탈한 [[투수]] [[조용준]]을 대신하여 마무리 보직을 맡게 됐다. [[조용준]]이 조기 귀국한 뒤 당시 감독이었던 [[김시진]]은 스프링캠프에서 그가 제대한 후 제구력이 좋아졌다고 평가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15221 손승락, 히어로즈 마무리 0순위 후보] - 연합뉴스</ref> 보직을 맡은 첫 해부터 마무리 [[투수]] 중 가장 적은 블론 세이브(3개)를 기록했고 최다 구원 1·2위를 다투는 등 구원 [[투수]]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0년]] [[3월 27일]] 1군 복귀전이었던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마무리로 등판하여 1과 1/3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 해 [[9월 24일]]에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6세이브를 기록하여 시즌 막판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건으로 [[두산 베어스|두산]] 전력에서 이탈한 [[이용찬 (야구 선수)|이용찬]]을 제치고 구원 1위를 확정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3449624 '구원왕 확정' 손승락 "미안한 마음이 든다"] - 뉴시스</ref> 그가 따낸 구원 타이틀은 그의 프로 입문 첫 개인 타이틀임은 물론, [[2008년]] 창단한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처음으로 나온 소속 선수 타이틀이기도 하다. 시즌 후 그도 [[강정호]]와 함께 트레이드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그의 뛰어난 투구를 높이 평가한 [[김시진]]이 그를 선발 [[투수]]로 전환하기로 하고 대신 [[고원준]]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하여 마무리 [[투수]]로 [[이정훈 (1977년)|이정훈]]을 영입하게 되면서 트레이드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2010 ||rowspan="6" style="text-align:center;"|[[현대키움 유니콘스히어로즈|넥센]]||2.56 ||53 ||0 ||0 ||2 ||3 ||26 ||1 ||0.400 ||245 ||63.1 ||47 ||2 ||17 ||2 ||64 ||2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