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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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전망==
 
트위치는 지사 설립과 대표 선임 등을 본격화하며 점점 커져가는 한국 시장 잡기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트위치에 따르면 한국 스트리밍 시장은 2016년에 비해 지난해 269% 성장을 거듭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이는 1년 동안 3배가 성장한 것이다. 2018년 초 에멧 쉬어 트위치 전문경영인(CEO)는 "한국 시청자 한 명당 1개월 총 시청시간은 평균 402분"이라며 "매일 트위치의 방송을 시청하는 한국 이용자는 약 50만명"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2018년 4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트위치는 2016년 2월 기준 월 사용자(MAU)가 15만명에 불과했으나, 2018년 2월에는 121만 명으로 2년 만에 월 사용자가 8배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크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는 트위치의 전략은 '크리에이터 퍼스트'다. 한국 지사 역시 크리에이터인 파트너를 지원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다만 단순한 지원 업무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한국 지사는 파트너 크리에이터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업무 등을 넘어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일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트위치는 2016년부터 매년 한 번씩 하스스톤' 퀴즈쇼 '도전! 돌든벨'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2017년 말에는 48시간 연속 게임 스트리밍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배틀런' 행사를 비롯해 올 5월에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스트리밍쇼 라이브 시즌2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중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트위치 관계자는 "한국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게임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고, 재능 또한 다양하다"며 "시청자와의 상호 소통 또한 활발하고 몰입도도 높아 단순한 스트리밍을 넘어서 게임사들과의 협업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아울러 "해외 게임사나 광고주들이 한국 마케팅을 할 때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활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며 "트위치는 크리에이터 퍼스트(Creator First)라는 가치 아래 스트리머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news24.com/view/1113713|제목=아이뉴스24|성=김|이름=나리|날짜=2018.-07.-31|뉴스=트위치, 韓 공략 본격화…막 오른 스트리밍 경쟁|출판사=|확인날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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