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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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는 한 달 이상의 행동적 특성이 나타나며, 이후의 또다른 공황발작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한다. 많은 공황 장애가 광장 공포증을 유발하지만, 공황장애 자체가 [[광장공포증]]은 아니다. 공황장애의 명확한 원인은 불명이나, [[흡연]]을 포함한 약물 사용, [[심리적 스트레스]], [[아동학대]]의 경험 등이 인자가 될 수 있다.<ref name=DSM5>{{인용|author=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year=2013|title=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location=Arlington|publisher=American Psychiatric Publishing|pages=208–217, 938|isbn=0890425558}}</ref> 공황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약 70%가 공황 발작이 시작되기 전부터 범불안장애을 가지고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첫 공황 발작은 대인관계 갈등, 질병, 이별, 파산과 같은 사회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