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외 관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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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
미국의 관점에서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기니만이 제시하는 중대한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의 동부 해안과 훨씬 더 가깝다. 둘째, 석유층이 풍부하다(상투메, 나이지리아). 셋째, 아프리카 여러 지역의 접점이자 차드의 석유를 카메룬으로 수송하는 송유관의 종착지다. 그래서 2006년 12월, 미국은 자국의 석유회사들이 진출해 있는 기니만에 해양 감시용 레이더레이다 장비를 배치했다. 2007년 봄, 미국은 또 미 해군과 상투메프린시페의 해안 경비대 간에 합동 군사훈련을 마련했다. 이러한 조치를 보완하기 위해 이제 상투메프린시페 열도 내에 해군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석유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심사숙고하는 ‘아프리카 석유정책 주도그룹(The Africain Oil Policy Initiative Group)’이 그 방안을 제안했다. 결론적으로 이 단체는 아프리카의 석유를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한 우선순위 대열에 끌어올리고, 기니만을 ‘사활이 걸린 이익지대’로 선포하며 그 지역에 미국 군대의 사령부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ref>{{웹 인용 |url=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06/2009010601028.html |제목= <nowiki>[지도로 읽는 세상] 08 새로운 탐욕의 희생양, 아프리카 </nowiki> |웹사이트=주간조선 |출판사=[[조선일보사]] |날짜= 2009-01-12 |확인날짜=2010-04-28 |인용문=<!--미국의 관점에서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기니만이 제시하는 중대한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의 동부 해안과 훨씬 더 가깝다. 둘째, 석유층이 풍부하다(상투메, 나이지리아). 셋째, 아프리카 여러 지역의 접점이자 차드의 석유를 카메룬으로 수송하는 송유관의 종착지다. 그래서 2006년 12월, 미국은 자국의 석유회사들이 진출해 있는 기니만에 해양 감시용 레이더레이다 장비를 배치했다. 2007년 봄, 미국은 또 미 해군과 상투메프린시페의 해안 경비대 간에 합동 군사훈련을 마련했다. 이러한 조치를 보완하기 위해 이제 상투메프린시페 열도 내에 해군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석유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심사숙고하는 ‘아프리카 석유정책 주도그룹(The Africain Oil Policy Initiative Group)’이 그 방안을 제안했다. 결론적으로 이 단체는 아프리카의 석유를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한 우선순위 대열에 끌어올리고, 기니만을 ‘사활이 걸린 이익지대’로 선포하며 그 지역에 미국 군대의 사령부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ref>
 
==== {{국기|리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