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199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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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주전 유격수로 완전히 정착했고, [[김선빈 (야구 선수)|김선빈]]과 함께 [[유격수]] 경쟁을 벌였다. [[2011년]] [[5월 8일]] [[LG 트윈스|LG]]전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홈런은 팀 통산 3500번째 홈런이었다. [[2011년]]에 기록한 2홈런은 모두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을 상대로 기록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572047&rrf=nv 데뷔 3년차 김상수, 박현준 상대로 첫 홈런 신고!] - 조이뉴스24</ref> 주로 9번 타순에 배치됐으나 [[배영섭]]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을 때는 1번 타순에도 배치됐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605616&rrf=nv 삼진왕-병살왕-실책왕···불명예 기록 1위 누구?] - 조이뉴스24</ref>
===2012년===
[[2012년]]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팀 타선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보여줬다. 특히 [[4월 20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안승민]]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쳐 냈고, [[5월 8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셰인 유먼]]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쳐 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며 2011년 시즌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몇 차례 실책으로 실점 위기를 자초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2013년]] 시즌 초반에 안 좋은 타격감으로 부진했지만 5월 이후 타격감을 끌어올렸으며, [[6월 28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데뷔 첫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정병곤]]의 끝내기 안타 때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1주일 동안 14홈런을 추가해 19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4년동안 기록한 4홈런을 넘어섰다. 이렇게 홈런 타자도 아니지만 몰아서 홈런을 쳤다는 뜻으로 팬들에게는 '김거포'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