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슈멘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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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슈멘드''' 왕조는 11세기에서 12세기 사이 [[아나톨리아]] 동북지방을 다스린 [[오구즈 투르크]]계열 왕조를 말한다. 12세기 초 다니슈멘트 왕조는 [[룸 술탄국]]과 경쟁했으며 [[십자군]]과도 전쟁을 벌였다.
 
이 왕조는 다니슈멘드 가지가 창설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니슈멘드 가지에 대하여는 별로 기록이 없다. [[1071년]] [[비잔티움 제국]]이 셀주크 투르크에게 결정적으로 참패한 [[만지케르트 전투]]이후 다니슈멘드는 점차 입지를 강화하여 다니슈멘드 가지는 [[1086년]] 스스로 왕조를 창건하였다. [[1100년]] 다니슈멘드의 아들 귀미쉬티긴 가지는 [[타란토의 보에몽]]을 사로잡았고 3년후에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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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년]] 귀미쉬티긴 가지는 마수드가 셀주크 술탄이 되는 것을 도와주고 마수드의 경쟁자들에게서 [[말라티아]]·[[앙카라]] 등 영토를 빼앗았다). [[1130년]] 에는 [[보에몽 2세]]가 다니슈멘드와의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1134년]]에는 셀주크 투르크의 [[술탄]] 산자르는 다니슈멘드에게 '[[말리크]]'(''malik'':왕)라는 칭호를 주었다. 그해 귀미쉬티긴 가지도 죽고 그의 아들 메메드가 뒤를 어어 말리크가 되었다. [[1142년]] 메메드가 죽자), 그의 형제와 아들은 다니슈멘드의 영토를 3개로 분할하여 하나씩 나누어가졌다.
 
셀주크 투르크의 술탄 [[킬리지 아르슬란 2세]]는 [[1155년]] 다니슈멘드의 영토를 침략했으나 모술의 [[누르 앗 딘]]이 다니슈멘드를 도와 이 침략을 막아냈다. 그러나 [[1174년]] 누르 앗 딧이 죽자 킬리지는 다시한 번 영토를 침입했고 결국 [[1178년]]에 다니슈멘드 왕조는 셀주크 투르크에 병합되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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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터키의 역사]]
[[분류:십자군]]
[[분류:말라티아주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