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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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이러한 대선 불복이 야당의 쿠데타 시도라면서, 2020년 총선을 2019년에 조기에 실시하여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교체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의 실정==
 
석유는 베네수엘라 수출 소득의 96%를 차지하고 예산의 절반을 충당할 만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석유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베네수엘라는 2012년부터 시작된 유가 하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2018년 5월 7일, 우파 야권이 장악한 [[베네수엘라 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1년간 소비자물가는 13,779% 상승했다. 137배가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