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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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베네수엘라 수출 소득의 96%를 차지하고 예산의 절반을 충당할 만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석유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베네수엘라는 2012년부터 시작된 유가 하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2012년 10월 대선에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4선에 성공했다. 당시 암 투병 중이었으며, 위독해지자 2013년 1월 10일에 열릴 취임식을 무기한 연기하였고,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을 후계자로 지목했다. 2013년 3월 5일 향년 59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2018년 5월 7일, 우파 야권이 장악한 [[베네수엘라 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1년간 소비자물가는 13,779% 상승했다. 137배가 폭등했다.